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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25일
수평선에 구름이 보여 일출을 못보는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해가
커다랗게 바다에서 솟아나와 감탄이 절로 나왔다.
사진 기록을 보니 7시40분이다.
해들은 수평선에서 조금 떨어졋질 때 일출이나 일몰이나 가장 커진다.
고기를 잡으러 간단다. 어느 고기냐고 물으니 여러 고기라고 하시며 아침 8시정도면 각 항구에 밤새 잡아온 고기를
경매 하는데 그 때 경매하는 분에게 부탁하면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고 한다.
목덜미가 파란색인거보니 천둥오리 같은데 바위에 붙은 무엇인가 열심히 먹고 어느 새는 물속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무엇인가 잡는다.
기러기가 짠 바다 생물도 잡아 먹을줄은 생각 밖이다.
경계심이 많아 다가가니 조금더 앞으로 가버린다.
검은새들이 바다에 닿을 듯 무리지어 해안 끝으로 날아간다.
이른 아침의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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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저녁
26일 일출 . 어제 보다 날씨는 좋았지만 일출의 모습은 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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