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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입구를 찿기 힘들지만 남애해수욕장 건너편 매호 저수지가 보이는 길로 들어서면 된다.
저수지 옆의 현남중학교
나이드신 촌로에게 백로가 어디 많아요 묻자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면서 아직 올 때가 아닌데 몇마리 왔는지도 모르겠네 하신다.
포해리 팻말이 보이는 다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입구는 학마을이라는 표지 판이 있다.
귀신도 못뚫는다는 탱자나무 가시에 참새가 여유있게 앉아 있다. 저렇게 잘보이는데도 못찿는 분 분명있다.
내친 김에 작은 소로를 따라가다 길을 잃었지만 울창한 소나무 숲뿐이기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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