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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차량도 없는 한적한 길이고 , 문닫힌 스키 상점만 황량하게 보이며 산은 안개에 덮히고 있다.
하지만 도착한 목장은 차량을 댈 곳이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상점의 양 인형들은 처음 보는것이라 꽤 특이하게 관심을 끈다.
결국 다른곳에서 볼수 없었던 양 열쇄고리를 \5,000원에 구입한다.
오르는 입구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데 양꼬치도 구워서 파는데 이곳 양인지는 모르지만 맛은 모르겠고 부드러움은 느껴진다.
상점입구 우측의 안내판 .
자기 건초를 먹어야 즐거운 아이들은 끊임 없이 건초를 주고 양들은 끊임없이 먹는다. 등이고 바닥이고 건초더미이다.
건초 주세요!! 표주세요 "표 없는데요" 버스 관광객들이세요? "아뇨" 암튼 표 없어요 하고 다시(아까 양 불러서 다 먹였음)
건초바구니를 2개 받아들고 산등성으로 오른다.
하는일이 무엇인지 도시 짐작을 할 수 없는 양몰이 강아지?
아 정말 신났어요
양과 서로 눈 맞추기가 얼마나 힘든지 경험해보면 안다.
대관령 양떼 목장 가는길(홈 페이지 펌) 바로가기 링크
양떼목장 산책로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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