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양양 대명리조트 겨울여행 ②

klcyoh 2016. 1. 6. 22:25
반응형

 

 

 

 

 

 

 

 

 

다음날 아침-

 

 

 

공기가 깨끗해서인지,

해가 떠오르는게 너무 예뻤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전 느즈막히 찾은 속초중앙시장

 

게가 먹고싶다며 노래를 부르는 큰꼬마를 위해

지하에 있는 수산물시장으로 갔다

 

 

 

 

마음에 드는곳에서 한마리 쪄 가는걸로 :)

 

그때그때마다 시세는 다르고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또 다르다

앞에보이는 홍게 한마리에 6만원으로 구입

 

 

 

 

 

중앙시장 골고루 쇼핑 ㅋ

 

항상 만석닭강정만 먹어보다가 중앙 닭강정 먹어봤는데,

내 입맛엔 중앙닭강정이 더 맛났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던 :)

 

 

 

 

저 게딱지 볶음밥은 아주머니가 아이들 먹이라고 공짜로 해주셨다

고소하니 너무너무 맛있었음 ㅎ

 

게는 가게에서 살아있을때 쪄 오는게 더 맛있고, 먹기좋게 잘 발라주셔서

쪄 오기를 강추함 ㅎㅎ

 

 

 

 

배불리 먹고 또또 베란다에서 바다구경

 

 

 

 

 

심심하니까

춥지만

다시

바다로 =333

 

 

 

 

 

 

 

 

내가 좋아하는 쏠비치 다비도프-

 

 

 

 

아가들 먹일 핫코코아도 하나 주문하고,

 

 

 

 

 

 

 

일찍 잠든 예쁜이들 :)

 

반전은,

 

 

둘 다

새벽 두시에 일어나셔서

할머니와 엄마는 밤을 꼴딱 새고 다음날 출발했다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이야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