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가장추운날 이었드랬지-
큰 꼬마가 갑자기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 하는 바람에
너도 나도 쉬자 라는 취지로
갑자기 여행을 결정!
마침 내가 참으로 좋아라하는 내 별장같은 곳에 방이 있어서 잘 다녀왔다 :)
가는날-
매우매우 추웠지만, 햇빛은 엄청 좋았던날!
리조트 단지 내 쏠비치호텔 뒤로 돌고돌아 보이는 노블리안-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
대명리조트 노블리안 골든스위트 :)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바다!
변산도 바다 바로 앞이었지만, 여기가 뷰가 훨--------씬 좋았다
너무 추운 겨울빼고는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 하는것도 넘 좋을듯.
바다로 내려갈때는 바로옆 해변산책로를 이용하거나,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바로바로!
바다에서 바라본 노블리안-
뭐 잡으려고 양동이를 들고간건 아니고 ㅎㅎ
잡을것도 없지만서도 ㅎㅎ
저기에 조개껍데기를 가---------------득 담아오셨음
해가 뉘엿뉘엿 지고있길래- ..
쏠비치 호텔 지하1층 한식당 "송이"
이른 저녁시간이라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아가들 먹일것 없나 해서 여쭤보니 추천해주시던
"알감자 가래떡 구이"
대왕왕왕왕 추천
국물까지 아가들 둘이 싹 드심
엄마가 극찬을 아끼지 않던
"황태구이와 된장찌개"
굿굿
만족스럽게 먹고 호텔 앞 조명보러
추워서 5분도 못봄 ㅎㅎ
길었던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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