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당일치기로 다녀올수 있는곳!
오전 10시반쯤 널널하게 출발하여 첫 번째로 간곳은
전등사-
아침을 부실하게 먹은탓에 맛집을 찾기보다는
그냥 전등사밑 문연식당을 찾음 ㅎㅎ
어딜가나 기본은 하는 산채비빔밥 11,000원
다소 가격대가 있었지만 사장님 친절하시고 반찬 리필도 계속해주시고 괜찮았던곳 :)
상호는 까먹음 ㅎㅎ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짧지는 않았음 ㅎㅎ
15분쯤? 걸렸던것 같다
전등사밑 기념품가게에서 구입한 나무거북이
깃털처럼 가볍다
3,000원
너무한가격
크지도 작지도 않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등사라도 다른 포스팅에보면 전등도 많고 예쁘게 찍어놓았던데
사진에 보이는 만큼이 전부이고,
절답게 깨끗하고 조용하여 잠깐 쉬러 가는것은 좋을듯 하나
글쎄
재방문은
바로 근처에 있었던 동막해수욕장
해변이 짧아서 작고 귀여운 해수욕장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변 옆으로는 그렇게 크고 예쁜 바다가 있는줄 몰랐다,
가끔 동해바다아닌 친정집가듯 작은 서해가 보고싶을때가 있다
왜인지,
서해바다는 따뜻한 친정집같은 느낌-
해변은 짧지만 상업성은 무지 있었던 해수욕장 ㅎㅎ
과녁맞추기, 사격장, 오락실 없는게 없었던 정신없는
내가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도레도레 본점!
네비를 찍고
"길 잘못들었나, 왠 시골동네길이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잘 찾아 가고 계시는 겁니다 ㅎㅎ
작은 시골동네길을 달리다 건물을 보면
오
오
오
외관도, 산책길도 너무나도 깨끗하고 삐까하고 번쩍한 :)
2층까지 자리가 있는듯한데
내가 갔을땐 1층만 개방한듯
메뉴는 서울에 있는 그대로 :)
브런치메뉴는 여기와서 첨봄
가격대는 비싸지모
케일애플주스 8,000
아메리카노 6,000
진득해케이크 9,000
다먹고 모자라서
쇼콜라몽키스 팬케이크 12,500
산책로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 :)
크지는 않지만 카페에서 먹고 살짝 산책하기 좋은곳-
멀리 바다도 보인다
야외 테이블-
집에 가는길-
왠지 바다가 더 예뻐보여 아쉬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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