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신촌 아트레온

klcyoh 2013. 11. 23. 20:35
반응형

2013.11.23

다현이가 자주 영화를 관람한 이곳에 대해 서울 시청의 visit seoul 서울시 공식 관광 정보 사이트에서  발췌한  사진을 보여 주자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렇지 않은데요 하였지만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가보기로 하였다.

분명 홈페이지에 그래비티 조조 상연은  8시 30분에 시작한다고 되어 있지만 막상 가니 출입문이 닫혀있고 8시 50분에 3d로 한다고 한다.

우리 가족의 일정은 뜻하지 않게 살짝 비틀어지는 경우가 많고 길을 일허 뜻하지 않게 좋은 여러 경험을 하기에 여느때나 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고 정원 처럼 가꾸어진 층이 있는가 직원에게 문의 하자 그런곳은 없다고 한다.  ~~~~

 

음  ......................

 

 

이 링크는 일요일 건인데 토요일 건은 보는 눈앞에서 시간표가 사라져 할 수 없이 붙였다. 아무커나 ~~

 

 

신촌 오거리 이대 쪽이다.  

 


로르는 계단의 조형이 맘에 든다.

  예매권 기계는 팝콘이나 간식까지 한번에 출력이 가능하여 맘에 든다.

 

 

 아침 조조이지만 3d라 8천원이고 영화 시작 시간까지 아무도 입장하지 않아 3d안경을 쓰고 사진도 찍어본다 .저기요

정면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이니 살짝 얼굴을 돌리세요 하니 왕비는 까무러치게 웃는다.  

 앞 좌석과의 간격이 일반 극장의 2배정도 되어 마음에 들고 맨 뒤의 연인 예약석은 넓고 편안하게 보여 흐뭇한 웃음이 난다.

 극장 뒷편의 주차장은 2천 cc이상은 들어가지 못하고 차량 주차 댓수도 적다는 홈페이지 설명이 딱 맞다

 

 오늘 극장을 다녀와 검색을 하니 이런 기사가 있었는데 14층이라니... 정원을 보고싶어   본인 궁금한것은 확인하는 사람이라 14층 올라가니 무슨 모임방이란 모습으로

나누어 져 활발하게 토론 하는 소리도 들었지만 , 한쪽은 몇번이나 특정부분을 강조하거나 설명하는 과외를 가르치는 듯한  소리도 들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