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8
얕은 모래때문애 빠지는 수초를 더 심고자 모래 한봉지를 4천원 주고 구입해 왔습니다.
구입한 모래는 상당히 더러워서 잘 씻어서 넣어야 하며 모래의 종류도 많지만 황금색을 띤
자연산을 구입해 왔습니다.
이식을 추가 하고자 이전의 사진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바다 고기는 민물 수족관에서 못사는가요?
열대어는 수온의 변화에 민감하여 민물고기와 함께 키우지 못하는가요?
바다고기인 망둥어 민물수족관에 넣으면 1년이상 잘 지냅니다.
수온에 민감하고 키우기 힘든 열대어? 물에 팔을 넣으면 찬물에 팔이 얼얼해도 잘 지냅니다.
오래전 조금 오랜전 30년쯤 지난 시절 안양에 부부가 놀러 가서 송사리를 잡아 오지만 곧 죽어버려 마음 아픈 시절이 있었는데
문제는 필터입니다. 우리집은 2개를 설치했지만 한개이면 산소도 같이 공급되어 길면 6개월에 한번 물을 갈아줘도 됩니다.
파란 만장한 어항입니다. 자연에서 잡은 고기를 넣어 균에 오염되어 어항을 말린적도 몇번이고 ,어항이 금이가 갈아치운것도 여러번입니다.
굳쎈 열대어 입니다. 민물고기와 함께 잘지내고 있습니다. 역시 금방 질려 버리는 특성이 있는데 화려한 아름다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한국 민물고기중 육식은 몇종류 안될 정도로 적은데 가물치 빠가,쏘가리 정도이지만 아주 작은 송사리는
거친 묵납자루나 갈겨니,납자루등과 같이 넣으면 잡아먹히고 맙니다.
힌줄 납줄게나 각시붕어등 물고기의 세계도 동물의 세계와 같이 숫컷이 훨씬 아름 답습니다.
흰줄 납줄게 종류는 말조개가 있어야 부화하므로 어항에서는 곤란합니다.
보기 싫은 열대어 . 여름이면 옥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전 송사리 30마리와 오늘 구입한 송사리 30마리 (@\300) 을 넣었지만 이 작은 수족관에서도 행방이 묘현합니다.
한국 토종인 각시붕어 20마리도 추가로 넣었지만 행방이 묘연 합니다.
모래를 다 씻어 놓으니 어항의 황금 모래와 색상이 같아 안도 합니다. 모래의 종류도 다양하니 주의 해야 합니다.
어항의 조명은 8시간 정도 켜 놓아야 수초의 광합성이 되어 뿌리를 내립니다.
작은 화분에 넣어 키운 수초가 관리하기에 무척 편하니 참조 바랍니다.
바다가 보고 싶습니까?
꽃이 싫고 햇살이 싫습니까?
주위의 지인들의 변화는 정말 같이 사는 부부도 관찰하기 힘들고 일이 발생하면 이유가 없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대 생활은 무미 건조한 만큼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데 우울증의 원인은 있지만 극복은 마라톤을 하여 땀을 뺀다던가, 즐거운 일을 하는것,.아주 매운 매운탕을 먹는다던가하는등 원인에 관계없이
극복이 되곤 하는데 어항을 가꾸는 일은 참으로 즐겁게 만들며 어려움을 이겨내게하는힘이 있습니다.
왕비는 화초가 가득한 창가에서 어항쪽으로 눈을 돌린지 오래 입니다.
가족의 공동 취미는 같을 수록 행복해지는데 , 아기가 어릴적 부터 같이 다닌 여행에서의 즐거움이 취미를 같게 합니다.
막내 다현이는 우리집 식구들과 같이 오래 다녀서인지 냇가에서 쪽대를 몰고 고기를 잡을때 참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큰아이나 작은 아이나 100일부터 데리고 놀러 다닌 효과로 ,대학 졸업하고도 가족 여행 간다고하면 가슴이 뛴다고 합니다.)
송사리 한마리 300원 각시붕어 한마리 2천원 .
송사리 60마리의 흔적이 너무 적습니다. 어항의 유리는 어느정도 크기의 어항일때 강화유리로 강해야 하고 받침대는 반드시 두툼한 원목으로 해야 안전합니다.
아주 작은 송사리로 입이뽀쪽하고 눈이 큽니다. 흔히 개울에서 잡은 고기를 송사리라고 하는데 피라미나 ,왜몰개 혹은 버틀치로 종류가 다른 종입니다.
여름이면 옥상으로 올라갈 열대어. 빨래를 널거나 화분에 물을 주면서 왕비와 친해 질것입니다.
민물을 못먹은 우리 가족은 단조로운 붕어를 싫어 하는데 , 파주에서 잡혀 여름 내내 옥상에 올려 놓은 붕어에 정이들어
얼음이 언 이번 겨울 수족관에 넣었는데 그렇게 예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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