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0
이곳의 처음 받는 인상은 운전에 관하여서는 중앙선침범 ,역주행이 그냥 일상인 흡사 무법천지를 보는듯하고
오토바이는 면허가 달리 필요없으며
"얼굴이 면허증"이라며
무면허로 잘 다니는 정차장을 보면 구지 면허증이 필요 있을가 싶었는데
공항에서 라타나 프라자로 우회전하는곳은 근래 항상 경찰이 대기하고 있고
(파란 신호에 우회전해야하는데 힝단 보도 신호가 열림)
이곳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국제면허증은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외국인 일경우 5달러면 될 것을 심하면 100달라를 요구한다고 하여 이경우 면허증까지 없으면 더 문제가될것 같아
면허를 받기로 하였다.
' 어제 뵌 분은 우회전 다 돌았는데
오는 오토바이에 부딪쳐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 인들이 몰려들고 말은 안통하고
경찰까지 와서 결국 오토바이 $50불을 주고 자기차 수리에$ 50을
주었다고 하니 간단한 언어의 습득도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
공단의 비오면 샤워도 하고 서서가는 퇴근 버스
2번 정도 운전하면 아무리 혼잡해도 능숙하게 머리를 들이대면서 운전 할수 있다.
이렇게 혼잡함에도 사고가 없는 것은 극심한 교통난으로 인한 시속 40km미만의 저속때문인데
근래 프놈펜에서 발생하는 하루 5명의 사망 사고를 줄이고 교통 벌칙금으로 충당하는
교통 경찰의 박봉을 인상시키기 위하여 벌금을 6배로 올린다고 한다.
차관을 받아 많은 도로를 건설중인데 비가오나 안오나 도로의 먼지는 이정도이다.
5명탄 오토바이 사진은 실패하였지만 4명은 흔한 풍경이라 쉽게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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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공항 도착시 $5를 더주고 비지니스 비자로 발급을 받아야합니다.
2.비지니스로 발급받은 여권을 가지고 6개월이상 체류하는 정식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2주소요)
대사관 첨부 파일 (드라이브 라이센스 취득의 상세한 정보와함께 경찰국 위치등)
캄보디아에서 한국운전면허증을 캄보디아 운전면허증으로 바꾸기.pdf
한국 대사관입니다. 입구 방명록에 기록하고 X레이 검색기를 통과하면 됩니다.
운전면허 사항은 2016.01.01부터 바뀐사항으로 오전 08:30~11:30분까지이며 오후는 다른업무를 하기에 주의 해야 합니다.
운전면허는 번호 발급기에서 2번을 누르고 영사2로 가기 전에 비치된 제외국민 등록 신청서와 영사확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먼저 한국 면허증을 영문로 바꾸어 주는 맨 안쪽고 번역기 앞에 기록을 해서 출력하면 빠른 일처리가 가능합니다.
(창구에 사기 국제 결혼에대한 주의 문이 있는데 번호표는 국제결혼 알선내용이 있어 올려 봅니다.
화장실은 관계자외 출입금지 문 우측 칸막이 뒤로 있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고 받는 영수증$4 짜리 칸이 맞아 먼저 올립니다.
자동번역기 내용으로 완성 후 출력을 누르면 무료 프린터가 출력되는데 이름 철자 , 서울 면허인지등 틀리지 않게 주의 바랍니다.
이 서류가 경찰국에 제출할 완성된 서류입니다. 이것을 들고 첨부파일 지도에 있는 뚤곡으로 가는데 30분이상 걸립니다.
제 생각에 경찰국가도 온통 캄보디아어로 영어 안내문 하나 없고
병원에서 혈액까지 채취하는 적성검사등으로 왔다갔다 하지말고
경찰국에 상주하는 공식 브로커에세게 $70을 주면 10분안에 한달 운행하는 임시면허증을 발급 받거나
제일병원 맞은편 모니봉 도로의 K2여행사에 (012-20-1004)$70을 주고 받는것이 빠를것이라는 생각 입니다.
이곳도 풍경은 서울과 다를바 없이 정기 검사 받는 차량 번호판 부착차량 기타 등등 분주합니다.
내부 사무실 모습이고 하단 중앙이 캄보디아 외국인 임시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웃음 많은 브로커 아줌마 모습입니다.
공식 비용은 20불인데 70불 받으니 수입이 좋을것 같은데
암튼 맨 우측이 바로 나온 30일짜리 임시 면허증이고
이 아주머니의 전화 번호012-942-6** 로 전화하여 정식면허정 발급시 상당히 먼거리 받으러 가면 됩니다.
거의 한달이지난뒤 받은 캄보디아 운전면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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