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6
입장료: 성인이 3,000원, 청소년이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로는 50% 할인이 적용됩니다.
자동발매기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결재하면 손목에 차는 입장 띠가 나오는데 그걸 차고 바코드기에 대면 입장과 퇴장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함공원 이용시간은 3월~10월은 10:00 ~ 1900까지, 11월~2월은 10:00 ~ 17:00까지입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엔 마감시간이 1시간 길어져서 각각 20:00, 18:0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망원한강공원 주차비: 기본 30분당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입니다.
1일 주차 최고한도는 10,000원입니다.
주차요금 징수시간은 4월~10월에는 09:00 ~ 2300, 11월~3월은 09:00 ~ 21:00까지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주차요금을 징수하지 않습니다.
자유로로 해서 파주쪽에서 올때는 망원 함공원으로 바로 진입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망원 지하차도를 통과해야 합닏3ㅏ.
서울함에는 퇴역한 세 개의 군함을 전시하고 있는데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여년간 우리나라 바다를 지켜온 '서울함', '참수리함', '잠수함 돌고래호' 등 입니다.
원형 그대로 전시하고 있어서 군함에 제공하는 평소 민간인들이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서울의 한강에서 볼 수 있답니다
1층엔 잠수함인 돌고래함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돌고래 기관실 모습입니다.
돌고래는 1991년부터 2016년까지 단독 특수전 침투임무, 파괴, 정찰의 임무를 수행하던 전장이 25미터, 전폭이 2.1미터, 190톤 규모의 돌고래급 잠수함으로
탑승인원은 승조원 6명, 침투요원 8명입니다.
기념 사진 찍는 모자라 반출이 안된다고 하는걸 서울함가서 찍고 반납하는 조건으로 빌렸습니다.
별도로 안에 세일러복같은 함상병들이 입는 군복도 대여하고 있습니다.
원형의 상연관입니다.
참수리는 우리나라 연안경비를 담당했던 고속정으로, 전장 37미터, 전폭 6.6미터, 배수량 130톤입니다.
특히 함정 내 업무공간의 체험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대 군함에 대한 미니어처 전시, 대형스크린에서 상영되는 해군 홍보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의 위용과 안보교육의 기회도 제공합니다.
발칸포입니다. 총열 구멍은 여러개지만 실제 탄환이 나가는 구멍은 한개이며 설정을 해놓으면 몇 초후에 총알이 폭팔하는 , 한방이 전부 수류탄과 같은 총입니다.
서울함은 1984년에 국내기술로 건조되어 30여년간 우리나라 영해를 지키던 호위함입니다.
1900톤, 전장 102미터, 전폭 11.3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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