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9월23일
서울 디자인 한마당의 홈페이지를 확인하였지만 동대문지구의 자세한 설명이 없었고
블러그를 검색해도 홈페이지를 복사해 붙인것이 전부여서
동대문 디자인 프라쟈를 찿았지만 공사가 한창이었고 동대문 운동장 기념관으로 걸어가자
동대문 유구 전시장의 디자인 겔러리에서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눈다는
2010그린&나눔전이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작품 자체를 보면 무엇을 표현하고 말하는지 해석이 도저히 불가능하여
진행하시는분에게 자주 물어보자 미안하게도 아예 같이 동행하여 작품마다 설명해주신다.
동대문 디자인프라쟈의 공사가 한창인데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나 이탈리아의 콜롯세움처럼 도시와 나라를
대표하는 기념물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마당의 유적이 보이는 곳에 같이 있는 전시관
가방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액자. 쿠션등의 리사이클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스위스 작품 . 일상생활에 버려지는 패트병을 재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일상제품으로 만들어 판매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죽으로 만든 아르헨티나 작품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무독성 실리콘 재료를 사용하여 뜨거움이나 차거운 음료를 흘릴 염려 없이 만들고 온도를 계속 유지해주는 컵.(미국)
빈페트병을 녹여 재활용하는데도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데 페트 테이블은 바로 끼워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다. .크레이티브 퍼스 작품.
전지 대신 물과 소금을 사용하는 탁상시계
쓸모없는 가죽을 재활용하여 만들어 유럽과 미국뿐 아니라 일본에서 최고의 생활 패션의 브랜드 중 하나.
작품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참 살펴보자 진행요원이 다가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제 3세계에서 정당한 공임을 주어 공정 거래로 만든 작품이며
아이들의 장난감은 유기농이나 친환경제품으로 만들어 입으로 빨아도 괞찮다고 한다.
허브 비누
두루말이 휴지 자체만을 보았을 때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만 나무의 무늬로 포장을 하여 휴지가 아닌 자연을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
나팔꽃씨가 끼어져 있는 엽서 그대로 화분에 꽃기만하면 된다고 하여 여러개 구입하였다.
재생종이와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만든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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