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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구입하기

klcyoh 2010. 8.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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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8월12일

회사에서 비용 절감을 이유로 출퇴근시 사용하던 스타렉스의 출퇴근시 사용금지 지시가 

내려왔다. 휴일은 가족들과 오랫동안  타고 다니던것이라 아쉽기도 하였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다음날 출근길의 정현이를 전철역까지 데려다 주며 앞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자

그날 저녁 엄마와 상의를 했다며 차량을 구입하자고 한다.

자기는 아직 어리므로 결혼전까지 충분히 다시 모을수 있고 돈이 그다지 필요한 부분도 없으므로

아빠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고 한다.

나는 미안한 마음인데 엄마는 자랑스럽다고하여 결정하였다.

지인에게 문의하자 아는 후배분을 소개해 주어 k-5가 가장좋다고 하고 정현이도 좋다고하여 

2.0 럭셔리를  8월9일 주문하였다.

주문후 45일 걸린다고 하며 우선 자기가 계약을 넣는다고하여

인터넷에서(메가오토발췌)  제원을  살펴 보았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 kg•m, 연비 13.0 km/ℓ 이며,

2.0 LPi 모델은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19.3 kg•m를 확보해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고

연비도 10.0 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음 몰고다니던 스타렉스 수준이다.)

 

 또한, 『K5』는 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기존의 VDC 기능에

스티어링 휠까지 제어해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VSM(차세대 VDC)을

가솔린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하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국내 최초로 ▲온열 스티어링 휠,

▲HID 헤드램프 & 스마트 코너링 램프, ▲핸들 정렬 알림 기능, 승용 최초로 ▲액티브 에코 시스템, 동급 최초로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크루즈 컨트롤(정속 주행장치), ▲송풍식 통풍기능에 열선시트의 기능이

더해진 앞좌석 통풍시트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장착되었다.

『K5』출고 고객들에게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5년 10만 km, 차체 및 일반 부품 3년 6만 km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엔진오일, 연료필터, 에어크리너 일체를 최초 1회 무상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케어권(가솔린 차량만 적용)을 지급하여 차량 품질은 물론 초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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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은 후방감지기가 되는 것으로 옵션 사양으로  145만원으로 표기 되었지만 직원의 어머니가 체어멘 구입시

가격이 비싸 사제를 장착식으로 설치하였는데 본 회사에서 나온것보다

더 기능이 좋고 가격도 싸며 업그레이드 입력이  편하다고 하고

후방감지기는 무료로 장착해주었다고 하여 영업직원이 네비게이션을 앞부분에 무상 부착해준다고 한것을

통화하여 비용 추가하여 원 자리에 장착해 달라고 하였다.

현대카드를 만들면 포인트로 우선 30만원을 할인해 주니 반드시 만들것을 영업 사원이 권하였고

판매 회사는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을 싫어 하므로 무이자 할부를 일부 선택할것을 요청하였다.

색상은  다른 고객에게 판매한  새틴 메탈(STM)이 너무 좋았다고 권하여 이 색으로 결정 하였다.

가능하면 추석전까지 인도하겠다던 자동차가 9/29일 도착하였다.

담당 영업분은 물량이 밀리고 기아의 3일간 임금협상으로 지연되었다고 하며 로체를 렌터 해주어

추석 연휴의 가족 여행을 다녀오게 해주셨고 차량이 인도된 후 후담으로 k5의 지연에 승용차 렌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하시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씀이고 기록은 못하지만

다른 분에게는 차량인도시 동일한 조건을 해 줄수 없다고 하여 적지는 못하지만 글을 잘 살피면 그 분이 무상으로

지원해준 설비에 고마울 따름이며 무엇보다 처음 신청부터 마지막 인도까지 계약,보험, 등록등의 비용을 지불하고

차량 인도시 한번에 대금을 청구 하여 신경쓸 부분이 없어 고마움에 이름과 전화 번호를 적는다.

차 배달 (이름이 배달이다^^)011-317-2919

 

 

 

 원 차량가격 \24,950,000

탁송 100,000, 등록세 1,124,750, 취득세 449,900, 채권할인 445,000, 보험 1,023,940로

카드포인트 할인 300,000을 포함하여 총비용은 28,093,590이 지불되었다.

(등록세의 과세는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에 부과 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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