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 한마당2010 (행사일정표 첨부)

2010년9월18

 디자인은  우리의 미적 심미안을 높여 주는것으로 생활의 공간에서 주위를 돌아보면 

헨드폰 디자인의 변천사나 자동차 외형의 발전, 버스 정류소 , 공중전화 부츠의 모습이

점점 세련되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가 아름다워 지는 만큼 우리의 생활과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것을 알게되고

어릴적 막연하게 동경했던 유럽의 어느 도시나 혹은  파리의 거리 모습들이 이제는   다른 도시가 아닌

 우리의 일상에 가까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여의도 공원과 한강 다리의 야경, 청계천등은 우리가 이 정도의 여유를 수용할만한 문화가 되서 발전한것이고

이 둘은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넉넉하게  만드는것 같다.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이 벌어지는 잠실 운동장은 동선도 복잡하고 길어서 무엇을 중점으로 보아야 할것인가

먼저 확인하고 관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시민,기업 , 디자이너가 함께참여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어지는  축제로

도시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력을 높여줄 행사이며,

아이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참여의 장도 마련되어 있고 디자인 장터 , 아이디어 상상 체험관, 상상 어린이 공원, 디자인 꿈나무 교실,

서울의 브랜드전, 서울 디자인의 과거 현제미래를 공유하는  자산전, 국내 디자인 산업전, 해외 디자인 산업전, 한중일 생활전,

도시 디자인전, 자전거 디자인 페스티벌

디자인 워크숍, 그린 정원 파노라마, 대학 탐구전, 푸드 디자인전등 많은 전시가 있으므로 사전 관심을 갖고 관람하고자 하는

촛점을 맞추지 않으면  간혹 운동장 내부 통로의 끊어진 전시 라인으로 인하여 상당히 힘든 관람이 될수 있으니 주의 하여야 한다.

 

 

 

 

 

 고무 밴드 하나도 경쟁력이 될수 있는걸 보여 준다.

 카드지갑

 

 국자씨의 홀로서기 디자인

 

 

 

 몇개의 부츠에서 만난 간단한 카드지갑 . 행사 기간이라 30% 정도 세일한다고 한다.

 

 

취침시 스텐드로도 사용할수 있게 만든 화분으로 누르면 30분동안 서서히 불이 약해진다. . 자체의 광선으로 식물을 키운다.  

  

 

 

 

 

 

 장애인도 쉴수 있고 정말 관람객이 누워서 쉴수 있게 만든 벤치.

 

 

 

 

 

 

 

 

 국립 공주 대학교 학생들의 작품들.

 하이힐을 신고도 자전거를 몰수 있게 만든 패달.

 주위의 소리로 전기를 일으켜 충전하는 기계디자인 .

 

 

 아이들을 위한 상상어린이 공원으로 오감으로 체험하여 디자인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기구이며

 이외 디자인 꿈나무 교실에서 스스로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도 있으며 

상상 체험관은 재미있게 놀면서 디자인을 체험 할수 잇는 놀이학습과 디자인의 기초 학습 프로 그램도 잇다.

 도시의 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간판전.

 

 나라와 도시를 소개하기에 음식만한 것이 있을까 싶으며  음식도 디자인의 한부분으로 포함하였다.

 

 

 

 

 

 지하설비 디자인들

 

 

 

 

 

 

 

 

 아이패드를 거치하여 편하게 사용하며 스피커, 키보드 탑재형 거치대.

사전 팜플랫을 보고 제품을 보지 않으면 창의력이 발휘된 작품을 이해 할수 없는 것이 많은데

체인이 없는 x자 형태의 자전거는 가방크기만하게 접히며, 카시트로 변형 가능한 유모차,빗물을 저장하여 물의 재사용이 가능한 가로등,

주의 표지판을 서로 끼워 조난당한 환자를 옮기는 이동침대등은 자세히 보아야 용도를 알수 있다.

 

 

 

 

 

 

 

 

 

 

 

 

 

 

 

 의자를 뒤집고 이렇게 놀줄은 몰랐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풍부하다.

 축하공연

 

 

 

 

 

 

 

 

 

 

 

 

 

 

 

 펜스와 재즈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 모르지만  디자인이 재미있고 느긋하여  재즈의 리듬을 듣는듯한 여유가 생긴다.

 

 행사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