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2월27일
능원사.도봉사,천진사,성불사,구봉사
능원사
지하철 도봉산 역에서 하차. 도봉 매표소 입구에서
좌측으로 산행 초입에 있는 사찰이며 금색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다른
처음보는 단청으로 꾸며졌다.
도봉사
탑의 형식은 처음 보는 것이다.
사찰의 연륜만큼 오래 된석물 위 아래로 어울리지 않는다
천진사
사찰의 단군상 차입은 어떤 뜻인지 궁금하다.
탐방소에 문의하니 참나무 마름병을 치유하기 위해 약을 투입하는 구멍을 뚫었다고 한다.
성불사
돌이 그냥 세워진다면 믿겠는지? 그냥 턱 세우는데 잠깐인데 못 믿는 사람을 위해 동영상까지 찍어 놓았다.
지팡이에 선그라스에 mps에 ...이 아저씨가 이렇게 아무 돌이나 주워 세우신다.
폐사지가 뚜렸한 사찰의 흔적
금강암은 계곡 한쪽에 조용히 자리 잡아 뛰어난 전경이 어울어져 있다.
오~고즈넉하고 정갈한 분위기에 금방 젖어들게 하는 사찰이다. 능원사는 넓은 공간과 꾸밈의 논평까지 무시할만한 화려한 단청으로 새로 깍아 조형한 석물조차도 눈에 거슬리지 않더니
금강암은 주변 경치와 어울려진 훌륭한 구조로 마음을 편하게 한다.
하층 기단은 새로운 돌이지만 2층의 탑신석과 옥개석은 연륜을 느끼게 한다. 노반과 복발은 저상태에서 남아 있을수 없겠지만
전체적으로 어우러짐이 느껴진다.
담장 밖으로의 계곡과 어우러진 분위기는 호젓하면서도 멋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고산망지 누가 썼는지는 현장가서 팻말을 볼것.
도봉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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