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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klcyoh 2018. 7. 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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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예측 할 수 없는 미션. 피할 수 없는 선택…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직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 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를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의 출현 속,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데…


불가능한것을 이루는 액션보다는 자칫 불법주차 딱지를 떼는 여자 경관 하나를 살리고자 

가뜩이나 불가능한 작전이 더 어려움에 빠지는것도 마다하지 않는, 

감성을 자극한것이 영화의 몰입도와 완성을 더해준것 같아 톰 아저씨의 시리즈중 가장 멋진 작품이 된것 같다.

레베카 퍼거슨은 전편에도 등장해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을때는 그저 그런 배역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번 편에서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태에서 생명을 걸고 톰 크르즈와 서로 믿는 설정이 그녀의 액션과 함께 돋보여 

상영 도중 그녀의 매력에 한껏 빠져들게 만들었다. 

자기네들도 인조 가면에 식상한것을 비판하면서 오히려 이를 이용한 소소한 트릭으로 반전을 이끌어 낸것도 흥미로웠고

그가 촬영시에는 스턴트맨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연기를 하는탓에 기타 액션이나 헬기 전투의 촬영등을 유심히 보게 하였고 

여기에 항상 비밀처럼 숨겨져 있던 톰 아저씨의 다정한 미모의 부인도 극적으로 만나고 자칫 풀 수 없이 역어진 

사건을 해결 하고 한 남자를 동일하게 믿는 여자끼리 담소하는 모습으로 만나는 장면도 무리가 없었다. 








  슈퍼맨에 등장했던 주인공이 여기서는 멋진 악당으로 열연하는데 역시나 악당도 잘생겨야 실감이 더 난다는 사실을 알았다. 

                       임파서블 3에서 정감있는 미모를 가지고  톰 아저씨의 부인으로  등장한 미셀모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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