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AR LCONX (SM-R140)

2018.08.27 

자가용 운전 기사인 경우 네비게이션의 소리가 시끄럽다고 생각되면 한쪽 이어폰만끼고 헨드폰의 네비를 켜면

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않아 편리 한 경우도 있습니다.    

1.  GEAR IconX  부품 

 음질 , 스트레오 ,음색등이 뛰어나 일반 음악을 듣는데도 감성을 돋구어 눈가가 촉촉해진다. 

김연우의 사랑 그놈 ....캄보디아에서 휴일이면 틀어놓고 청소하고 요리할때 듣던 음악인데 ...

이토록 머리에 가득차 심금을 울린다. 방탄의  상남자 그 세세한 뛰어난 기교가 다 들린다. 

주의 ※ 충전중 불이 깜빡거리면 충전이 되지 않고 있는것이니 꾹 누른후 뚜경을 닫고 충전해야 합니다. 

IconX 2018버젼 사용시간 대폭 상승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82mAh

이버드 크기 (세로x가로x두께)

21.8 x 18.4 x 22.8

Streaming 사용시간은 5시간

단독 사용 최대 7시간

대폭 개선된 스트리밍 5시간과

2016에 비해 아주 쬐끔 더 작아지고

클리앙과 주위 사용평이

좋아서 혹했다

사용하고있는건 LG 톤플러스인데 아주 만족하고 쓰고있다

멀티페어링이되어서 테블릿과 폰에서 잘쓰고있었는데

IconX는 멀티 페어링이 안된다...

아쉽

그리고 이건 2016에도 있던 기능인데

이번에 처음 경험해본

주변 소리 듣기

마치 노래방에서 마이크잡은

내목소리를 듣는듯한 느낌으로

신기했다

들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2.  GEAR LCONX  사용하기 

※착용중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귀에 꽂고 뒤쪽으로 누르면서 돌려 끼워주면  됩니다. 

기본 사용법은 아래와 같아 이것만은 숙지해 두어야 한다. 

3. 헨드폰에서 GEAR LCONX 제어하기 

음악을 재생 시키고 상단을 내리면  페어링된  기어가 뜨고 삼성기어 엡 열기를 하면 

음량과 음색을 조절하고 주변 소리듣기도 그 수위를 조절 할 수 있는데 지하철에서 유용하였고 

운동과 음악을 같이 틀면 무척이나 불편하고 딱딱한 곳을 걸어가면 걸음 소리가 울리는 단점이 있다.  

케이스 또한 2016버젼에 비해서 더 앙증맞아졌다

케이스 뒷면의 LED(아래사진에서 블투마크쪽말고 왼쪽편)

케이스의 충전 상태를 나타내준다. 

앞쪽 두개의 LED는 이어버드 각각의 충전 상태를 표시해준다

윙팁과 이어팁이 소 대가 들어가있고

기본 장착되어있는게 중 크기이다.

자기귀에 맞는것 맞춰 끼면된다.

센스있게 기존 방식과 USB-C TYPE 모두 대응할수있게

양쪽 젠더가 같이 동봉되어있다.

Samsung gear 앱으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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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만 늘어놨는데 솔직 후기로

 이제 마지막으로 단점들을 나열해보자면

1. 배터리 소모가 양쪽이 다르다????

- 위에보면 앱에서 게이지를 볼수있는데 항상 오른쪽이 더빨리 소모된다

2. 5시간 안간다... 한 4시간은 가는것같다 

3. 왼쪽 이어가 자주 뚝뚝 끊긴다

- IconX 같이 구입한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역시 다 끊긴단다

- 난 크게 거슬리진 않지만 한분은 다시 판단다 

참고하고 구입하시길

개인적의로 두깨가 아직도 튀어나왔다고 생각이든다

3번은 근데 펌웨어로 수정가능한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것 솔직히 맘에들지만 위에 3번과 툭튀가 걱정된다면

다음 버젼을 기대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