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버섯 2008년8월23일 금요일 길게 하루 내린 비는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었지만 가늘게 흩뿌리는 모습이 곧 그칠 모양이라 산으로 출발 하였다. 산 길은 축축한 습기와 먼지가 가라 앉은 신선함이 가득하였고 비로 부드러워진 땅과 나무에서 성큼 모습을 드러낸 버섯들이 많았다. 몇 종류는 이제.. - 행복한 이야기 -/북한산 산행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