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3
서울 종로구 삼청로 2길 37-2
이즈음 성북동의 매력에 빠져 차분 돌다가 점차 미술관이 많은 삼청동 길로 되집어 오다가 오늘 현대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서다 들린 곳입니다.
이곳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나오는 컵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카운터에서 구입하고자 했으나 주문 생산된 것이라 판매는 안한다고 하는데
갖고 싶어 유사한 것을 정현이가 백화점등을 돌아다녔지만 없다고 합니다. 사진에서는 매력이 그다지 보이지 않으나 실물에 커피를 담으면 감탄합니다.
지하실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 사람이 가득차면 답답한 모습이 될것 같습니다.
한복을 입고 관광을 하는 모습이 이곳에서는 흔합니다. 것두 가격차이가 커서 비싼것은 화려하지만 보통은 한복 이미지 버리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음악이 나오는 CD라는것을 처음 뉴스에서 접하고 이런게 뭐지 궁금하던차에 ,
그분의 집에서 매체에서만 듣던 전설의 매켄토시 오디오에서 시디를 넣자 영상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제품들도 탄성을 자아내던 시절이 있었거늘 지금은 이렇게 한켠에
멋스러움까지 넘겨주고 고풍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아이팟이 나오고 세상의 MP3가 조용해졌듯,DSRL이 나오고 그토록 막강한 코닥이 사라졌듯,..혹 세월이 기술을 탄생시키는것이 아닐까?
그냥해본 말입니다. 누구는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오늘은 빵을 맛보며 쉬렵니다. 빵도 중독성이 있는지 끊임없이 먹게 됩니다.
저 장소에서 커피가 들어 있는 컵을 보면 참으로 그윽합니다. 구입 문의하자 맞춤으로 구입이 안된다고 합니다.
말하고 가져 가고 싶을 정도인데 참아 버립니다.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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