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홀아트 겔러리 -한글날다 전시회

2018.09.22

장소:  리홀아트겔러리

주소:서울 성북구 성북로31길 5 (우)02879

기간:2018.09.22 ~ 10.09까지 

입장료: 무료 

주차장 무료 : 건물 우측 약간 위로 주차장 있슴.  연계 볼거리  돌 박물관 - 성북동 빵공장- 구립 미술관 -한용운 심우장

이곳의 판매 자기와 소품 ,품격 있는 저서들로 가득찬 곳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미술관하나를 다녀간 느낌이기도 하다. 

전시장은 2층과 3층에 있다. 

이곳에서는 성북동의 멋스런 한적함을 느끼기에 좋고 책을 보면서 ,혹은 담소하면서 차를 마시기에 좋고 소품과  지인끼리 즐기기에 안락한 

인테리어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경마라는 솜씨에 감탄하였는데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설마???? 이건 어떨까 싶다. 

다다다다다다다락 !!!!!!!!!!

물이 튀기지 않는 신기한 폭포

왜 제비라고 했을까????

저리 돌아 팽이라고 했구나 

이것도 뭔가 이름과 연관이 잇는듯. 쥐가 아닌 땅지를 쓴거를 보면 ......

아 그래서 피아노구나 我 수련이 필요하구나 

본인기준의 금상.

오리 하늘 날다. ..무겁다. 길들여 졌구나 

호랑이 아닌 호랭이구나 

본인 기준의 대상으로 교회가 주는 정서를 가장 잘 담고있는것 같다. 

상상력이 없으면 절대 그릴수 없는 작품들이다. 

그림이 미술의 사조를 차근히 밟고 발전해 가는 모습이다. 

바다가 그리워 돌아간 녀석

어떻하나요? 그냥 지나치죠 ..그러죠

인생은 격변기 앞에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며 이끌려가는건지 ..남영동 전철역 옆의 마굿간 , 공마당 아래 무당집 

서울역에서 1원을 주면 노량진까지 데려다주는 전차 .그들이 은퇴하면서 하락하기 시작하는 집 값

원숭이띠는 분명 닭띠보다 많고 개띠는 더더우기 많은 이상한 현실. 

어떻게 이런 작품이 가능할까 싶은 것으로 

미술가들이 오랜 데상끝에 작품으로 들어가는것을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