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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호치민 대통령 궁 정문으로 난 길을 따라 성당으로 가는길 가로수들이 숲과 같은 풍경입니다.
차를 타지 않은게 잘못된건가 생각이 들즈음 숲을 헤치고 19세기 후반에 준공된 노트르담 성당이 첨탑이 타나나는데
노트르담은 프랑스어로 '성모마리아'를 뜻하며
동일한 이름의 가톨릭교회가 파리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있다고 합니다.
이곳 노트르담 성당은 파리의 성당을 기준으로 건축하여서
정면에 첨탑 두 개가 있고, 크고 작은 아치가 군데군데 사용됐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 공수한 붉은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를 쓴 점도 특징입니다.
호치민 중앙우체국이 여행을 떠나는 역사의 모습으로 길하나 사이에 있습니다.
성당 앞에서 바라보는 말끔한 도심의 풍경입니다.
우연치 않게 서울에서도 악현성당, 명동성당,서울 주교 좌성당,혜화동 성당등 꽤 여러곳을 다닌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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