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티파니 다이아몬드전
기간 2019.08.10. (토) ~ 2019.08.25. (일)
시간 11:00 ~ 19:00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2관
알림 2관은 이수간문에서 들어가면 바로인데 전시관계로 폐문을 하여 한참 돌아가야 하며
지상에서 들어 갈수 있는지는 모르지만안에서는 비상문을 통하여 지름길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 홈페이를 통하여 접속해보면 현장 티켓 발매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서 15분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뉴욕의 티파니 매장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하는 입구 입니다.
THE DIAMONDS
OF TIFFANY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
입구에 들어서면 모두 긴의자에 앉아 회사의 설립니념과 추구하는 가치등을 듣습니다.
6개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희소성과 산지'에서
티파니 다이아몬드가 가진 희소한 가치와 윤리적인 채굴에 집중하는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는 전 세계 다이아몬드 중 오직 0.04%만이 티파니의 엄격한 품질기준에 부합되는 것을 수 백개의 LED 백색 전구들 사이 반짝이는 단 한 개의 티파니 블루 라이팅 시퀀스로 형상화하여 보여줍니다.
최고의 다이아몬드 브랜드 티파니가 <The Diamonds of Tiffany (티파니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개최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선사해 온 티파니만의 장인정신을 체험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꾸며졌습니다. 1837년 창립 이래, 티파니는 가장 희소한 가치의 다이아몬드를 발굴하고 이를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완벽한 다이아몬드로 만들기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전세계 오직 하나뿐인 다이아몬드 반지를 블루 박스에 담아 내기 위한 티파니의 윤리적인 채굴, 혁신적인 장인정신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아몬드의 감정 척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4C, 두번째 전시공간입니다. 투명도(Clarity), 색상(Color), 중량(Carat), 컷(Cu
t)의 4C입니다. 전시장 내의 다이아몬드 랩에서는 현미경을 통해 다이아몬드를 살펴보며 4C가 지니는 의미를 탐구해볼 수 있으며 기준에
부합하는 원석과 그렇지 않은 원석들을 직접 비교해보며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공간인 이곳은 '장인정신'으로 뉴욕 5번가 티파니 공방을 똑같이 재현해내어 창밖의 풍경과 장인들이 다이아몬드를 연마하는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뒤의 화면에서는 실제 감정하는 기술자에게 상담하듯 보이게 됩니다.
관람 후 주변 경치를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입니다.
관람 후 티파니사의 설명서 책자 가 들어 있는 에코백을 선물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