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08.22
2019 서울로 평화열차 마켓
서울로에 가면~ 알록달록 꽃과 나무도 구경할 수 있고~ 통일을 꿈꾸는 평화열차도 있고~
서울로7017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서울로 평화열차 마켓’을 운영합니다.
평화 메시지를 담은 핸드메이드 제품들과 유라시아 통일열차 포토·포스팅존,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평화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 간: 2019. 6. 6.(목)~10. 26.(토) 매주 목, 금, 토
○ 시 간: 6월 17:00~21:00 / 7~8월 18:00~22:00 / 9~10월 15:00~20:00 (예정)
※ 우천시 취소
팥꽃나무 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누에 들어오지 안던 꽃과 나무가 들어오기 시작 했는데
처음 보는 나무라서 찍어 기록해봅니다.
퇴근 후 조금 걸어 닿은 산책길 오르면서 높이가 달라서인지 바람도 시원하고 야경도 멋져 절로 흐믓해지는 산책로입니다.
잎이 안으로 손바닥을 오무린것처럼 되어 있고 봄에 붉은 망울꽃을 다닥다닥 붙인 박태기 나무 입니다.
노랑말채나무입니다. 아파트등에 요즘 부쩍 많이 심겨져 있는데 힌 눈알 같은 열매를 다다닥 맺혀 있는 나무인데
노랑이라는 말채는 처음입니다. 이곳은 꽃과 나무의 이름을 잘 알수 있는 메카입니다.
불두화 입니다. 그렇게 귀하지는 않지만 관심을 갖기전까지는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나무인데
관심을 갖다보면 그런것들이 수도 없다는 사실에 내가 알던 단풍과 은행나무 ,소나무외 암담한 마음입니다.
연주가 야경에 어울러진 멋진 프리마켓입니다.
행운을 주는 맨 오른쪽 부엉이 텀블러 싸게는 15,000원인데 13,000원까지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목 배일홍 (배롱나무) 인데 요즘은 배롱나무 (목 백일홍) 라고 부릅니다. 연산홍이 고유의 수종인 철쭉인데
왜가 개량해서 너무 많이 심고 불러 연상홍이 되고 연상홍은 산철쭉이 되었습니다.
길에다 꽃심고 물주고 청소차가 청소해주고 8시간 되어야 영화한편
겨우 받을 수있는것을 3분이면 4기가 받는 나라가 이곳입니다.
슈크렁도 종류가 많아 별도로 공부 해야 할정도 입니다.
누가 보면 풍성한 나무수국 하나겠지만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던 뒷편의 대우 빌딩입니다.
누구는 지난 시간의 못다한 이야기 이지만 ,지금은 서울역 앞의 명소 입니다.
두메부추입니다. 그제 산부추 ,마늘꽃, 파꽃 공부를 했는데 두메 부추라니...
남대문쪽의 모습도 예쁩니다.
남대문 상인도 동대문에서 물건을 구입해 온다고 들었습니다. 전통 시장의 정감있는 옛스런 모습을
기억하게 하면 좋으련만 이곳도 기억의 전자 상가처럼 물건 바꾸던가 , 구입하지않으면 싫은 소리 한다던가 하는 것을 지금도 한다고 합니다.
인왕산 등산후 영천시장에서 물건 구입하면서 상인 다툼이 심해 문의하자 전부 외부 상인이고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 합니다.
피아노치는 재야 고수가 많습니다.
베네치아의 분수만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 ,도처에 작은 문화 하나 하나가 시민을 행복하게 합니다.
이거 괞찮네요 흡사 잘라서 붙인듯한 작위감.
바위솔입니다.
솔잎금계국입니다. 조금 지났지만 금계국은 계천과 길가에 아주 흔하게 심었던 꽃이고 이건 개량종 같습니다.
참취나물입니다. 취나물이야 흔하게 들어봤지만 이렇게 다른 종류라니 하실지모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나리만해도 수십가지이고 흔하게 알던 소나무도 세계적으로 100종류이고
예전에는 요즘 길가에 흔한 능소화도 중부에 펴서 실록에 기록될 정도였는데 이제는 중부에서도 손쉽게 키울수 있는
외래 열대종이 가득하여 이름 외우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배초향
말복이 지난탓인지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하고 높이가 있어서 인지 강합니다.
이제품은 뒷면도 다른 무늬가 있습니다.
독립문가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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