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4
그리고 오래전 안면도의 맑은 바닷물을 보고 감탄 한적 있는데 그때는 물때 까지 좋아 잔잔했던지
이후 교통체증으로 힘들었던 영동 고속도로를 뒤로하고 오랫동안 안면도만 찿았는데
물이란 맑다고 깨끗한것이 아니라 탁도는 흐려도 수질이 좋은곳도 많고
어떤곳은 자외선이 강해서 수질 자체는 맑은물 보다 깨끗한 곳이 많습니다.
오라 ~망둥이 낚시의 요람 같습니다. 1년생인 망둥어가 해들 넘기면 무척크고 내장에 노린 내단이 뭉쳐집니다.
물을 막아 갯벌이 땅이되게 하는것이 이익인지 , 갯벌 자체가 주는 자연 정화능력이 더큰것인지
이쯤되면 우리는 어디 에 서있어야 하는지 혼동되지만 바다는 조물락 한 생각으로 어쩌지 못하는 ,
그런 대범함에 경외스러운건지도 모릅니다.
일자와 섭외 가수분까지 나온것이 공연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즐거움과 그때 그자리에 우리들이 같이 있었다는 추억을 주는 그런 행사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즐거움과 꿈을 키우는 그런 방문지들로 변하는 모습입니다.
내가 갔을때 너는 거기에 있어 풍경과 하나되었고 아무말 하지 않아도 이해한다고 나를 바라봐 주었다
2019.08.24 가을로 넘어가는 햇살이 곱습니다.
정자와 등대까지 이어지는데 너무 길어 자세히 보니 정자까지는 차량이 들어 갈수 있습니다.
아아 자세히 보니 당신과 함께한 이 시간이 있어 메밀밭의 햇살처럼 세상이 이렇게 곱게 보이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봐야 바지락 칼국수 서울과동일하게 7,000원 입니다.
사실 바지락 칼국수 먹기 미안 할 정도의 고급 회를 드시는 인파가 가득합니다.
궁평항 안쪽으로 돌아 나가면 이런 ....새만금이나 시화방조제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는 길이 이어 집니다.
저는 오늘의 하늘 누리 항공의 가는길이라 이길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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