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안양박물관

klcyoh 2019. 8. 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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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주소
도로명 주소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구(지번) 주소석수동 214 (지번)
전화
031-687-0909
이용
영업종료 09:00~18:00, 입장시간 09:00~17:00 접기
휴무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주차장 1도 없슴.근처 둘레에 ,혹은 예술공원 공영추자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나무위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있는 안양예술공원의 초입에 위치한 공립 박물관
처음에는 김중업박물관이라는 이름을 달고 건축가 김중의 일생과 작품들, 
각양각색의 예술품 등을 전시하고 있었다가 2017년 9월 28일, 
평촌아트홀의 안양역사관이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안양박물관으로 개칭, 기존의 박물관과 통폐합되었다. 
고려시대의 이 사라진 자리에 김중업이 지은 공장이 들어섰고, 
그 공장이 다른 곳으로 이전한 뒤, 남아있는 건물들 중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다.
본래 이곳은 고려 시대의 절인 안양사 가 있던 곳이었다
 이 절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폐사되고, 1959년, 빈 터로 남은 이곳에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유특한이 설립한 유유산업의 안양공장이 들어섰다. 
이 공장은 2005년까지 이 자리에 있었고, 2006년에 공장을 제천시로 이전하면서 
다시 빈 터가 될 상황이 되었지만 이 땅을 시에서 인수,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 공장의 입구 근처에는 신라 시대의 절인 중초사의 탑과 당간지주가 남아 있었고, 주변에도 제법 많은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었다.[2]
이 점에 주목한 시는 2008년 12월부터 2달간 시굴조사를 실시했고, 그 과정에서 건물의 초석군과 기단열, 기와 폐기층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이 밑에 뭔가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고, 이후에는 구역을 나눠 2009년부터 2년간 가능한 부분의 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마어마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안양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등 여러 기와와 전돌들, 치미, 연꽃 형태의 조각과 전탑지, 중문지, 금당지, 강당지, 승방지, 동·서 회랑지 등이 발굴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시에서는 조사 없이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하려는 기존의 계획을 전면 폐기하고
 안양사지와의 복합 관람을 기초로 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여 공사를 진행했고, 2014년 4월 29일, 모든 공사를 마치고 민간에 개방되었다. 안양사의 유구들은 약간의 복원과정을 거쳐 보존했으며, 출토된 유물들은 박물관 후편에 있는 안양사지관에 모아놓았다가 2017년 9월에 안양박물관이 개장하면서 그쪽으로 옮겼다.
눈으로 보면 무엇인가 있덨던곳이뿐인 푸른 풍경이지만 이렇게 스토리를 품게 되면 달리 보이는 역사가 됩니다. 


  평촌아트홀의 안양역사관 합쳐진  안양박물관 건물입니다. 1층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 예날 이곳이 커다란 사찰이었다는 표시만큼이나 큰 , 깃발을 거는 봉을 세우는  당간 지주입니다. 


   아름다운 산세가 흐르다 멈춘 곳에 있어 햇살 맑은날 참으로 어우러지는 풍경이 됩니다. 



  이곳이 안양 박물관 건너편의 건축가 김중업 기념관 입니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유유산업 안양공장을 리모델링 한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건축계의 거장인 故 김중업 선생이 설계하였습니다.

김중업선생은 프랑스대사관, 삼일로빌딩, 평화의 문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유유산업 공장은 그의 초기 작품으로서 공장건물에 조각작픔을 접목시키는 등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그가 설계한 건물 중 김중업관과 문화누리관 등 4개 동이 현존하고 있으며 이를 리모델링하여 전시관 및 사무동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 내에는 보물 제 4호로 지정된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고려시대 삼층석탑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4차에 걸친 발굴조사로 안양安養이란 지명의 유래가 된 고려시대 안양사安養寺 명문기와가 출토됨에 따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할 수 있습니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이렇게 안양의 뿌리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안양사지와 근대 건축계 거장의 건축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안양의 보물을 찿아서의 특별 전시관으로 안양의 보물을 보관하는 여러 

                                   박물관에서 이 전시를 위하여 임대하였고 또 안양 박물관에있는 

                                   대표적인 안양의 유물을 한곳에서 볼 수 있게 가져온 특별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양의 지명 이름 기원이 된 안양사의 글이 기록된 기와입니다. 



  안내하시는 분이 어느것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가 물으셨는데 색상과 완성도로 2번이라 하니 

 젊은 아이들은 한결같이 3번 나이드신분은 21번이라고 한답니다. 

  모두 일치된 의견을 제시한 분들은 한 가족이 유일 하다고 합니다




                                                 보존을 위하여 개방하지 않는 동굴의 벽화를 탁본으로 떠 전시하였다고 하는데 

                                       이런 범종을 조각한것으로는 유일한 유물이라고 하는데 

                                       크기도 하거니와 세밀하며 아름답기조차 합니다. 

  바라 입니다. 

  참으로 작은 범종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일반 범종의 구조 그대로의 모습으로 

 현제 사찰들이 보유하고 있는 일반 범종의 표면 양각 무늬의 동일함과는 다릅니다. 



                                      특별 전시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자연 채광을 이용하여 화사한 모습입니다. 
























 안양사지 발굴 현장의 유물과 과정을 전시한 곳입니다. 

                          기와 지붕의 한쪽인데도 이렇게 복잡하며 더우기 이를 바치는 공포의 구조도 제가 보기에는 너무 복잡합니다. 





  정조의 수원 행차 과정중 안양을 반드시 지나야 했으므로 만든 미니취어 같습니다. 

이런 행렬이 있다는것은 일반 백성이 보기에는 드문것어 었을것이고 당시로는 대단한 구경거리이기도 하며 

왕의 위엄과 권위를 보여 주는것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모든 박물관에서 느끼는것이지만 일반 문서나 관아에서 사용하는 기록이던 ,유물에서 보는 모든 글자들은  글이 그사람의 인   격이 나타나는것으로 간주하여 

  반듯하고 모두 아릅답습니다. 이런 나라의 백성들이 혼욕을 하던 야만 일본에게 나라를 거져 주게된것은 

 세계 정세를 보는 단 한번의 실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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