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3
야외정원에서 다현이와 한컷 .깜빡하고 대림 미술관 회원 가입을 빼먹고 와서 본인은 40%할인된 \3,000원을 내고 다현이는 정상적인 \5,000원을 지불 하였습니다.
월계획은 주말마다 있는 , 이번 재즈 공연을 다현이와 같이 보는 것인데 티켓이 이미 매진되어 현장에 직접 온것인데 역시나 입니다.
1층 로비 천장에 매달려 캡이 위집히면서 여러가지 문양을 표현하는데 다현이가 멋있다고 감탄한 작품으로 이제서야 작가가 누구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답답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현대인의 초초한 마음을 읽어낸듯 오히려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되어 시선을 붙잡고 있습니다.
Sketches & Drawings
바닥에 빛을 표현하는 장치 입니다.
Faling light
"조명과 렌즈 여기에 LED를 비추었을때 상이 커지고 작아지는데 이것에서 우리는 빗방울의 모습과 비슷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
처음부터 확정 지어진 모습이 아닌 진행과정에서 설치와 구도가 바뀔수도 있는 작품이다.
Electroprobe
"사물들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트로이카
일상 속 전자기기들의 고유한 전자기장이 소리로 연주되도록 설치하여 ,
항상 주변에 존재하지만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사물의 숨겨진 소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라는 설명으로
우리가 마이크 방향을 잘못 향하면 시끄러운 소리가 나듯 존재하지만
느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표현이다.
△ The weather yesterday
The sum of all possibilities .ink on paper 119*84cm
Calculating the universe
출구가 있는 미로 작품입니다.
Light drawing. 전기로 태워서 만든 작품입니다.
△ Persistent illusions. 선이 계속적으로 튀어나오면서 형상을 만듭니다.
ARCADES.휘어진 빛으로 세운 공간을 만들어 불가능한 장면을 목격하게 함으로써 이해하는것과 보이는것 사이에서의 믿음에 대한 질문을 던져준다.
우리가 흔히 자기 눈으로 봐야만 믿겠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듣지만 실상은 눈으로 보았기에 더욱 크게 속는 경우도 많은걸 알 수 있습니다.
'- 행복한 이야기 - > 휴식이 있는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압사 (0) | 2014.08.04 |
---|---|
김PD의 통의동 스토리 2 (0) | 2014.08.04 |
통의동 보안여관 (0) | 2014.08.04 |
이화벽화마을 (0) | 2014.08.03 |
한양도성박물관 (0) | 201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