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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일상

klcyoh 2014. 11.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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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취업 이틀만에 한달간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왔습니다.  

 

처음 마주친 지평선의  황홀함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슥소가 있는 라타나플라자 근처이며 현지어로는 떡뚤라 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3층에 묵는데,  이곳에서는 흔한 바닥이 대리석인 가정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공장 기술지도사들인 베트남 직원들의 작은 파티에 갔는데 닭국물, 혹은 소스에  말아먹는 쌀국수 맛은 일품인데

많은 사람들이 계속 모이면서 유쾌한 파티가 되고 있습니다.

.

 7시에 공장이 시작하므로 5시 기상하여 6시출발해야 하는데 오늘은 공휴일이라고 하여 현지 툭툭이 (오토바이 개조차량)호수가 있는 프놈펜 다리 직전까지 5불 달라고 하는것을 $4불에 흥정하여 출발합니다. 

 

 

 

 

 

부처의 눈섭이 봉인된 사원입니다.

 


                                                이곳의 물 만큼이나 흔한 사원입니다.

 

                                                처마끝 조차 예술입니다. 

 

 

부처를 바라보지 말고 부처가 바라보는 곳을 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도 동일한 격언이 되는것 같습니다.

                                              좌우 대칭을 무시하지 않은 균형과 정교함이 놀랍습니다. 

 

 

 

 

공단의 아침 출근길인데 나중 이들의 식사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뚝뚝이 입니다. 현지가 무질서하거나 위험하지는 않는데 낯선곳에서 의심이 많은 사람은 당연히 불안할것 입니다.

 

 지평선과 넓은 하늘이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서울 아팩스(apex)의  현지 공장인 뉴팩스(newpex) 현장 모습으로 활기가 가득차 있습니다

생산라인은 16개이고 냉방을 위하여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풍,비네이 ,라타나입닏아.

평지여서 인지 급격하게 해가지고 어두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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