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과다로 2012.05까지 마루리하고 06부터 08까지 .
2012.0825
찬양과 말씀, 기도를 마친 청년부가 노방 전도를 나가는데 서울역에서 다른 팀과 합류하기로 하였고 15:30 아침부터
오락가락하던 비는 그치고 햇살만 화창하다.
안쪽은 설문조사와 전도물품 나누기 밖은 청년들이 물티슈와 작게 포장된 건빵을 청파중앙교회 소개와 지하철 노선도가 같이 인쇄된 유인물을 전해준다. .
교사모임이 있어 서울 역을 나서는 청년부들을 여기서 만나게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헌신한 분들이 아직도 열심입니다.
이 분들을 지켜드려야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읍니다.
언젠가 했던 말씀을 또하고 또하더라도 우리 어린 시절 사물의 호기심으로 끝까지 물어봐도 답하셨던것처럼
,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조금해도 억지로 드시게하지말고 , 힘들게 걸으시면 부축하는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청소년부도 단체로 만납니다.
성공율100% ,양총무 80%,회장님 50%입니다.
일주일간의 캄보디아 단기 파견 선교사역을 마치고 오늘 아침 왔음에도 웃음을 잃지 않읍니다.
일주일간의 극심한 업무 피로로 잘 웃던 양총무도 웃음을 잃어 가지만 그래도 힘을 내고 있읍니다.
외국인에게 좋은 하루되세요를 해피뉴이어로 말할수도 있다.
2012.08.19
캄보디아 단기 파견 선교회 출발식
캄보디아 단기 선교 파병식이 있는날 현관에는 지난주 아이들의 여름 성경학교 사진이 붙어 있다.
이른 아침부터 단기 선교인들의 기도 모임이 있다.
단기 선교 파견만 하는것이 아니라 교회를 하나 지은 헌당 예배를 겸한것이다.
금일 식사에는 아오지 않은 비밀스러운 과일 .
일주일간 외로이 남을 신랑과 사진 한장 찍으세요 하니 무척 ㅃㅐ시더니
허걱,,,,
남 부부 사진은 그렇게 방해하시더니....
2012.08.12
마리아 마르다 헌신예배
2012.08.05
장생회 안나 헌신예배
2012.08.05장생회 생일 잔치
2012.07.23~~
2012.07422
무심결에 라디오를 듣다 아름답다고 만 느껴지던 바이얼린 소리가 달리 마음에 꽃힌다.
이게 뭐지? 아끼느라 평생 듣지 않던 챠이코프스키의 d 단조35번의 감흥과 같은 전율이 일고 어떤 음악을 들어도
강물이 기슭에 기대는 느낌이다. 아 그동안은 내것이 아니였구나 ..
세월이 화살같다고 했고, 어른들은 보이니까 아이들에게 미래를 위해 공부하라고 한다.
말을 아끼고 품는것 그것이 어른들이 할일이 아닐까.
아이들을 넓은 세상으로 보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하는것.끝까지 품고 기다리는것 그게 어른이 할일 아닐까 싶다.
가슴에 닿는 것은 포옹이지 말이 아니다.
청소년을 미래의 지도자로 만드는 비젼트맆 출발 전날이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이 꿈을 품게 하는 첫걸음을 딛었다.
잘다녀 오세요 ~~~
예행연습이 찍히고 있는지 몰라서인지 즐겁고 자유로운 풍경이다.
첫날 인천에서 홍콩으로 도풍산 기독교 센터 방문 . 심사쵸이, 빅토리아 파크워, 레이져 쇼 관람.
다음날 마카오 이동 모리슨 선교사 기념교회 , 선교사 모지 방문, 성바오로 성당 박물관방문, 특산거리 그랑프리 박물관 와인 박물관 방문,
또 다음날 중산 광저우 크리스찬 손중산 선생 생가. 전쟁기념관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의 숨결이 묻어 있는 황푸 군관학교
그리고 다음날 중국교회 방문, 관주 한인교회 방문
세계퇴대도매시장 견학, 주강 유람선 투어다음날 천하공책산책, 진씨가문의 사원담방 , 교역 전시관 탐방 , 연화산 방문. 심천 이동 장미의 해변
바비큐파티,
다음날 아침 해변 조깅후 홍콩공항이동.
2층에서 하은이도 음악에 박수를 치네요 . 교육은 놓아 두는것 같지만 이런 환경을 주는것같은 이모습같네요
방송실의 준 패닉 상태 . ㅂㅂㅂㅂㅂㅂ 버 벅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가 되고 발표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 매끄러운 진행이 너무 자연스러워 잠시 놓칠뻔 했던 당당한 모습들.
재료비도 들어가지 않은 가장 효율적인 사업보고중의 하나.
얼굴이 터질것 같은 웃음. 부모님 지켜 주세요 .
※ 사진은 실제와 다를 수 있읍니다. . 회장스러운 사진일 수있읍니다.
2012.07.08 신발사세요 ~~~~ 이건 또 무슨이야기야?
동대문에서 신발 가게를 운영 하시는 장광종 집사님이
앞 가게 사장님이 건강 문제로 운영을 할 수 없게되고 은퇴하여 어디 가신다고 하여 3만5천원정도 가는 신발들 어느 정도를 50만원에
구입해 오셔서 비젼트맆 헌신금으로 판매 수익 및 원금까지 내실 작정으로
판매를 하시는데 팔다가 팔지지 않은 것은 캄보디아로 전량 보낸다고 하는데 호~~ 볼수록 신발들이 엣지있어 자꾸 살펴보니
그만 사라고 하신다.
이번에 제자교육반을 졸업한 장광종 집사님.
호객 행위로 지나가시던 분들까지 낚여서 몇개씩 구입하신다.
저도 2켤레 구입해서 한짝씩 바꿔신고 부를 때마다 나가서 디스 플레이 하는데 녹색 마스크까지 쓰고 있었음 어울릴뻔 했읍니다.
(12.07.022 제발이 240 이라는데 250을 2켤레나 구입했다고 한소리 들었음. 교환되는지요?)
2012.07.01
청소년부와 청년부가 홍콩-마카오-중산-광저우-심천을 가는 일정이 계획되었는데,
이를 위한 모금 계획으로 각기 잘하는 품목을 들고 나왓는데 생과일 쥬스는 상당히 잘 팔리고
소품같은 모양으로 꾸민 과자는 일찌감치 동이 났읍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기민이는 얼굴이 전부까졌는데 지솔이도 아슬아슬한 느낌입니다.
나름 꿍꿍이를 감추고 있는데 도저히 애들의 머리를 따를 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데 (어쩌란 말인가요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2012.06.24
제자 훈련반 졸업식
지난 1년간 토요일 황금 시간대에 황금을 캐는 공부를 한 분들입니다. 남자반은 9분인데 단한번의 지각과 결석이 없던 성도가 한분 있었는데 사진에는 안보이네요
2012.06.01
청파중앙교회 녹색장터
카메라멘은 2명이고 처음이 소니로 찍은 것인데 사진의 색감이 화려합니다.
처음의 소니는 주로 전체의 분위기를 잡고 있고 나중의 차가운듯 사실적인 케논은 각 분의 인물과 사물을잡고 있는데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나중보니 각기 취향이 그런가봅니다.
(......올린것 보면 그것도 아닌데 .......아 ~케논이 올렸읍니다.ㅍ)
한폭의 지중해 풍경을 담은 켄바스 같아 잘라서 확대 하였읍니다.
우리의 소중한 구매자들
ㅍ 바람을 일으키네요
*******************************************************************************************************************************************************
tip
벼룩시장이나 녹색장터에 나온 물건을 유심히 보세요 . 아시죠 영국에서 우산꽃이로 사용되던 항아리가 당나라 시대의 뛰어난 작품으로
헌금울 풍부하게 할 정도가 되었다는 기사. 혹 알아요 이 물건이 백자청화 화장기가 되는지...우리의 안목이 부족함을 탓해야죠
백자사발이라고 아시나요?
일본 최고의 찻사발로 일본 국보인데 조선초 부산근방에서 만든것으로 25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 것인데 우리나라는 한개도 없는 찻사발 말입니다.
가격? ...............많은 재물이 있어도 선한 곳에 사용하기 힘든것은 훈련의 부족입니다.
막상 어떤 일에 앞장서는 분들은 무엇이든 많아서가 아니라 마음의 훈련이 된 사람들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수작업 작품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모르스 부호라는 것이 있는데 점과 약간 긴 선의 조합으로 모든 말을 하는 신호입니다. 길다고 하지만 점보다 아주 약간 긴 조합인데
또또또 쯔쯔즈 또또또 하면 s o s라는 구조 신호가 되는데 한 일년 들었는데도 구별이 되지 않고 들리지 않았읍니다.
.-. 은 0입니다. .----은 1일구요 . ..---은 2 입니다. 그래도 실생활에서 누가 노래를 잘 부르고 못부르는지는 그래도 구별을 하긴 합니다.
글도 어느 정도 돼면 도끼로 패는 정도가 아니면 잘썼다 못썻다 알수도 잇지만 혹 그림은 잘 구별 하는지요?
베토오벤보다는 가볍다고 느껴지는 모짜르트의 범할수 없는 은사까지 느꼈지만 남도창 한가락에 저미는 맘을 모를지라도 ,
지금은 메쉬도 기게로 나오긴 하지만 저 일률적이지 않은 간격과 선에서 감탄을 느끼게 됩니다.
사진을 보니 정감이 느껴지는 부침개 부치는 모습이네요.우리네 일상에서 가장 친근한 음식이고 요리이죠 .
그렇다고 쉽기만 한 요리도 아닙니다. 속 석이는 후라이펜은 어쩌구요 오징어를 썰어넣을수도 있고 . 김치나 부추는 기본이고
기름 종류도 잘써야 합니다. 밀가루 맛이 텁텁하면 계한 한개는 깨서 넣어야 하구요.
쇠의 기술은 우리나라가 아직도 고급 쇠를 생산 할수 없는데 그래도 뛰어난것이 다뉴세문경이나 에밀레종의 종걸이 인데
에밀레종의 종걸이는 성질이 다른 여러쇠를 얇게 펴서 같이 말아서 그 작은 구멍으로 그 무게를 견디는 걸이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철강회사 이사에게 왜 이런 쇠를 만들지 못하였는가 문의하니 "요즘 누가 그거 두드리고 있어요" 하신다.
그래서 코팅 기술이 좋아 졌나보다.
예전에 이것 이렇게 주면 한개 더 주었는데 ... 바늘하고 침을동원해서라도 햇던것인데 살이 두꺼워서인지 바로 만들어지는데 대박이라고 한다.
대박은 무신 내가 보기에는 아기씨가 더희안해요 ㅍ
2012.06.03
멋진아빠.
'- 행복한 이야기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종합 촬영소 (아랑사또 촬영하는곳) (0) | 2012.07.28 |
---|---|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하기 (0) | 2012.06.20 |
강화연미정 (0) | 2012.05.20 |
김포조각공원 (0) | 2012.05.20 |
유아부,초등부 청소년부 합동예배 (0) | 201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