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많아 2012.05월까지,06월부터,09월부터의 3가시 시트로 나눕니다.
2012.05.27
예배위원의 생일 축하
정말 보는 마음이 넉넉해지는 웃음이 아름다운 노년입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젊을 때 유능했고 ,지금도 똑똑하다고 알아달라고
찌그러진 소리를 내는 말년을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실패한 삶의 모습이 거기에 있는것이고 본인만 모른다면 그또한 슬픈 일이기 때문이죠.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지 않는 정신의 소박함이 미소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남 생일 잔치에 자기 사진 한장 찍어 달라는분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ㅍㅍ
교회 화단
입구 화단에 눈길 한번 주셨었나요? 지난 토요일 권사님들이 열심히 심고 손질한 화단입니다.
꽃하나를 만들기 위해 요즘 머리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꽃이 예쁜 이유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법칙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는 것을 말하기도 하지만 일정한 패턴을 가지지 않는것도 법칙이 될수 있읍니다.
소립자인 바리온과 메론을 이루는 기본입자인 쿼크도 위쿼크와 아래쿼크로 나누어 지고
바리온은 양성자와 중성자의 합이지만 반양성자와 반 중성자까지도 포함하고 있읍니다.
작은 원소 하나를 만든다고 하지만 이 없음을없게하라는 말씀이 시작이었을까요?
아주 먼 별하나도 꽃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읍니다. 사철 피고 지어서 끊임없는 사랑을 드러내 보이지만 잘 알지 못하고 있읍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이 아름다운것은 꽃을 보며 아름답게 살라는 경고입니다.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이 사랑이 있는 선한 삶을 경주하지 않으면 쿼크가 잘라지고 또다른 타키온을 발견한다고 하여도 우리는 꽃을 피우는 한걸음에서
더 나가지 못할지 모릅니다.
2012.05.13 각 기관의 예배
오전 11시 2부 대예배만 드리시는 분은 잘모르겠지만 1부 예배를 참석하였던 교사들과 전도사님들이
각 부서의 11시 예배를 인도하고 계신다.
청소년부 예배
유치부 예배 .
아무것도 모를것 같은 유치부이지만 가르키시는 분들이 예배의 형식을 엄격하게 유지하시면서 열정적으로 인도 하신다.
이하영. 이예영.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소품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사들.
초등부 예배
2012.04.29
청파 중앙교회의 의결기관인 당회에서 결정한 사항들을 추진하고 각 부서의 부장들로 봉사하실
핵심적인 봉사자이기도 하며 영구직인 안수 집사와 목사님을 보필하고 심방등을 하는 기도의 어머니인 권사를 선출하는 날입니다.
조율과 권고 ,균형있는 상식이 있으며 물위를 걷는 신앙을 가진 분들입니다.
전원 당선이 될것 같으므로 거수로 하자는 의견은 뜨거운 투표 열기로 잠재워 졌으나 흡사 축제를 여는듯한 즐거운 분위기 입니다.
2012.04.22
오이코스 전도교육12주차 중 2주차 입니다.
오이코스는 (oikos)는 집과 가족을 의미하는 헬라어로 5:2코스라고 또하나의 이름을 갖고 5대 기본기와 2대헌신을 말하며
5병2어의 기적을 각 성도들이 체험하는 즐거움을 주는 교육이기도 합니다.
조금 전 탁구 복식에서 ksy 팀을 무차별 이기고 나서 그 여운이 공부 시간에도 남은 걸 압니다. 제가 같은 조였읍니다. (브라보) (토요일 ksy씨가 청년부간식을 준비하였는데 이번 탁구의 승리는 본의가 아니였읍니다.)
분홍색 포인트가 조금인데도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시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눈썰미가 대단하시네요.
우리의 아름다운 청년부 입니다. 잡스에게 1년을 더준다면 어떤 일을 할까요.. 우리가 그 값어치를 알기에 조용하고 현명한 조언이
필요한 것이며 그들의 열정을 조금 덜어 우리 가슴에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2012.04.07
부활절 전 날 입니다.
각 구역별로 부활절에 이웃에게 나누어줄 계란을 포장하기 위하여 모였읍니다.
우리의 작은 씨앗이 언제 열매를 맺을지 모르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을 다했으며
계란은 전부 쉽게 상하지 않는 맥반석 계란으로 준비하였고 교회 전체로는 3천개라고 하며
청년부의 포장 갯수는 600개이며 다른 부서보다 조금 더 뛰어나게
청년부는 교회 홈페이지 연결 될 수 있게
링크한 QR코드 스티커 까지 붙였읍니다.
카페 앞에서는 권사님들의 봄 맞이 화분 갈이가 한창인데 우리의 서정에는 어릴적 어머니들의 모습때문인지 푸근하게 보입니다.
2012.04.08
오늘은 부활절 입니다.
예배 시작 전 학습자들의 질의 문답 과정
예배에 앞서 오른쪽에 자리한 어린이 악단의 음 조율과 연습이 있읍니다.
부활절 예배를 마치고 각 구역별로 선물을 나누어 주려 나왔으며 청년부는 청파중앙교회와 자매 결연을 맺은 서울역으로 나왔읍니다.
서부역에서 언덕위로 눈에 띄게 바로 보이는 저교회 청파중앙교회입니다.라고 소개하는 청년부
ㅍㅍㅍ 기관사에게 걀을 전하고 언덕에 보이는 청파중앙교회 입니다" 라고 손짓하는데 벌써 기관사분은 계란만 받고 차는 지나가 버렸읍니다.
우리는 우리가 먼저 상처 받을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에 목사님의 기도로 무장하여 활기차게 선물을 나누어 주기 시작하였다.
눈에 보이는 것만큼이나 보이지 않는 것의 같은 숫자가 존재하는데 우주에 있어서 수 많은 법칙중 하나인 상대성 같은 간단한 이론도 우리가 뒤늦게 깨닫기 시작은 작은 첫걸음이지만 ,모든 것을 이해하는것보다 경건하고 전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전도에 힘쓰는 걸음들이 중요한것을 잘 아는 청년들이다. 흡사 자동차 매뉴얼을 다 외운다고 운전을 잘하는것이 아니듯이 사랑의 간절한 마음들이 손수나서 이 행사를 밝게 하였다.
택시 기사분들은 반가운 얼굴로 계란과 요구르트 지하철 노선도가 포장된 선물을 받아 들었고 뒤에 오시는 분들은 창문을 내리면서 오고 계셨다.
우리가 우리의 만족을 위하여 이러는것이 아닙니다. 바다의 모래를 다 세고도 남는 영겁의 시간에 외로이 남을 당신을 위하여 마음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각 교구별로 이번 전도회의 시간 ,인원,에피소드, 개선점의 보고 가 있었고 청년부에서는 오고 떠나는 인원보다는 역에서 내려 서계동으로 가는 인원에게
효율적인 전도를 구상해야 한다는 의견과 택시 기사분들이 언제 사람이 많고 어느 시간대에 어느곳에 승객이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차에 부착하는 향수등을 전하여 자연스럽게 승객에게 청파중앙교회를 알리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도 소개되었다.
2012.04.01
생일 파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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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이리 부활절에 각 교구별로 맥반석 삶은 달걀 3,000개를 나누어 줄 계획인데 사전 답사를 나가고 있읍니다.
2012.03.25
예배위원 오금선 집사님의 생일 파티 입니다.
사진 보고 당사자 생일 인줄 잠시 혼동 되었는데 배달원 입니다.
11시 예배 전 전쟁이 나기 전에는 반드시 10시에 모여 기도하고 힘들여 올라오는 형제 자매를 맞이 한다고 한다는 원칙을 세운 예배위원들의 모임입니다.
청년부에 불이 켜 있어서 이렇게 일찍 모이는가 해서 들러보니 교사들도 예배위원들 처럼 미리 모여 회의와 기도를 갖고 있읍니다.
서부역 좌측에 하루에 3만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으로 가는 전철이 생겼고 여기에 청파중앙교회를 소개하는 벽보가 붙어 있어
이걸 찍으러 갔다가 눈에 들어오는 청파중앙교회가 보여 카메라에 담았는데 언듯봐도 주위를 모두 품을 것 같이 보이는 좋은 자리 입니다.
2012.03.18
요나단 기드온 헌신예배
이지희 전도사님의 예배 전 찬양을 기도로 준비하는 모습
상식과 열정이 있는 분들이 모여 선한 삶을 경주하는 요나단과 기드온 .
(ㅍㅍ또 개인적인 견해가 심하게 표출되려 한다 앗사)
2012.03.18
찬양대
재능은 98%의 범접할 수 없는 은사와 2%의 노력때문에 아름다운것이고 이때문에 우리는 이런 음성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지만
남들이 식사 후 커피숖에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에 그 영광을 위하여 예배를 준비하는 찬양대의 노고가 예배의 한 부분임을 알면
숙연해진다.
열정을 따스함으로 표현하는 지휘자.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며 경건함의 적막함을 포옹으로 기쁘게 웃음짓게 하신다.
우리가 언제 연주자가 건드리는 건반 터치의 미세한 열정과 폭팔적인 절제가 찬양의 아름다음과 성도가 하나가 되는
흐느낌을 만드는 것을 느껴 본적이 있었는가. 우리는 이들의 축복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빚을 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웃음이 아름다와 한참을 따라 웃었다.
재능의 표현을 자신감있게 하라는 주문을 하시는 지휘자는 어릴적 식사때만되면 " 누구 있나" 하면서 오시는 이웃집 어른의
염치있는 목소리를 유모스럽게 표현하시어 한바탕 웃음 바다를 만드신다.
흐뭇함을 불러 일으키는 선한 얼굴은 삶의 흔들리지 않는 가치를 행하였기 때문일것 같읍니다.
2012.03.04 장생회 생일파티
한번
3번
힘내세요 .노년의 가슴은 작지만 열정은 어찌 뜨거운지요
천사를 보았나요? 오염되지 않아 맑은 영혼에서 보았는지, 혹은 자기 주관이 뚜렸한 선한 삶에 대한 선의 확립이 강한 기도를 보았는지, 혹은 인생을 모두 걸만한
사랑을 보았는지 , 죽음을 관조 할 만한 ,스스로 산소 호흡기를 제거할 만한 자기를 사는 천사의 의지를 보았는지
올해부터 무료인 청파중앙교회 카페 입니다.
요나단 헌신 예배를 앞두고 찬양 연습을 합니다.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옵니다. 자기 모순과 갈등까지도 자기임을 알고 웃는 나이가 아름답읍니다.
이제 블러그에서 애써 외면한 나의 견해도 조금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2012.03.03
남자 제자 훈련반이 정민구 집사님 댁에서 식사 모임을 가졌읍니다.
요리의 래시피는 말 못하는 감동과 예술의 감각이 따뜻하게 녹아 있는 것인데
이 요리에는 알콜이 한병반 혼합되어져 승화의 경지는 아니지만
배려라는것이 스며있는 즐거운 요리임을 알 수 있었읍니다.
(우리가 우유를 마실 때 소가 풀을 뜯어 먹고 만든것이라 풀을 먹었다고는 하지 않죠?)
2012.03.03
장생회 분들을 위한 미용 봉사실의 모습과 중보 기도실의 개원 예배.
2012.02.26
청년부 셀 모임 .
청년부 스스로 이 많은 요리를 각자 맡아서 만들었는데 배부르게 먹고도 남은 음식을 두바구니에 나눠 담은것 같은데
잡채는 만들기 어려운 음식인데 누구 작품인지 궁금하다.
누구? 학생부 박준호 회장 입니다.
현제 토요일 학생부의 간식을 남자 제자 훈련반원들이 돌아가면서 준비하고 있어 많은 힘이 된다고 한다.
수련회를 다녀와 교회에서 런닝맨 게임을 하는 청소년부
2012.02.17~18
청소년부 수련회를 포천으로 다녀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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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2
장생회 생일 잔치
2012.02.12
3부 권사회 헌신예배
서울노회 노회장 오세종 목사님
2012.02.02
배문 중학교 졸업식입니다.
교사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렇게 즐거운 마음을 기울입니다.
2012.01.29
예배 전의 중등부 찬양팀의 연주와 노래.
장년부는 트럼팻과 드럼.유년부는 바이얼린.여 집사,권사님들은 플롯이나 바이얼린등 많은 교인들이 2가지 이상의 악기를 연습하고 연주하여
문화적으로 풍부한 교회이다.
2012.01.29 청년부 3부 예배
오후 2시 본관 예루살렘 홀과 다르게 청년부는 매월 마지막 주 청년부실에서
별도의 예배를 본다.
꿈은 품는 자의 것이 되는데 이 간단한 것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들은 21세기의 지도가가 되거나 그들의 부모가 될 것이다.
청년부 총무
피아노를 연주하는 회계. 부회장은 본당의 3분 예배 연주를 위하여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열정이 있는 열심의 모습이다.
강사이신 강성훈 전도사님. 사진 찍으러 왔다가 논리 정연하고 호소력과 설득력을 가진 설교에 매료되어 1시간 반동안 들었는데
대학 강단에 서시는 만큼 설교 진행에 여유도 있지만 매끄럽고 재미가 있다.
예배 후의 1월 생들의 축하 파티.
2012.01.29 재직 헌신예배
청파동 교회 담임 목사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들었다.
2012.01.15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하경삶 ) 졸업식
이 분들중 질병으로 인하여 아팠던 분도 몇 분 보인다.가벼운 감기에도 숨을 헐떡였던 우리는.
2012.01.18
서울역과 청파중앙교회의 자매 결연식
상단 링크됨.
2012.01.15
담임 복사님배 각 기관 윳놀이 대항전
초반 조 추첨 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초반 탈락 다니엘이 요나단을 꺽고 올라옸는데
이 요나단이 패자 부활전으로 4팀중 유릴하게 올라와 결국 우승까지 거머쥐게 된다.
상품권추첨
결승에 대비하여 열심히 연습중이신데 ........
결승전은 주사위로 합니다. ㅍㅍ
청년부 식사중.
우승 상금을 탄 사자의 표호직전
누가 이 청년을 모르시나요... 몇십분전 나와 듀스를 여러번까지 가던 접전을 치루었는데 찿아보니 안보인다.
2012.01.08
교사임명식
진급식
교회 각 부서에서 활약하는 청년부중 찬양팀
3부 예배의 교육위원회 P.T
지난 한 해의 성과,통계 ,미비된 점,새해 목표하는 주제,활동 방향을 보고하는 자리이다
새가족반
유아부
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방송실 4명, 찬양팀,성가대,각 기관의 교사등 가장 많은 활동을 하면서도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호소이고,실제
토요일 청년부 오후7시 자체 예배에서는 흔한 간식 하나 없이 열정으로 찬양과 예배, 기도,기독교 서적의 독후감 토론등을
2시간 가까이 나누고 있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정당하지 못한 행위에 대하여 거절하는것이 목숨을 거는 정도의 결단이 필요하지만
좋은 성품으로 경건에 훈련이 된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일 일것이다.
이들은 커다란 포부를 품고 기도하기에 21세기의 지도자들이 되는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되었다.
청년부가 활동하는 방송반. 어떤 군부든 구테타를 일으키면 방송국을 먼저 점령하지 않던가... 믿음이 충만한 청년 방송부는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있다. 그동안 방송 사고가 없었기에 당연한 줄 알았지만 오늘 방송이 약간 혼선을 빚음으로 인해 예배 자체가 어려움을 겪는 모습까지
보여지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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