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3.10.09
사적256호
1885년 4월 아펜젤러 목사가 선교사로 와 한옥 한채를 구입해 예배를 봄으로서 정동교회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897년 12월 현재의 자리에 최초의 서양식 개신교 교회로 건립되었으며, 건축가 심의석이 시공을 맡았다.
정동 교회는 일제 강점기 항일 활동의 거점으로서, 이곳에서 독립 선언문이 비밀리에 등사되었고 이때문에 민족대표 33인에 포함된
이필주 담임목사와 박동완 전도사가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한국 전쟁 때 큰 피해를 입었으나
1953년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팜플랫 옮김)
아펜젤러 목사의 흉상.
이교회의 평신도. 집사님도 아닌 ...최인규,유관순,이승만,신흥우,문창모
10.11일 금요일 송정미씨의 공연 안내가 붙어 있다.
지하주차장과 식당등으로 내려 가는 계단.
만나홀.
반응형
'- 행복한 이야기 - > 휴식이 있는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0) | 2013.10.13 |
---|---|
重 明 殿 (덕수궁 중명전) (0) | 2013.10.09 |
구본주 조각 전시전 : 세상을 사랑한 사람 (성곡미술관) (0) | 2013.10.09 |
2013 서울 하이패스티벌 (0) | 2013.10.04 |
포천 허브아일랜드 (0) | 201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