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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당산동 유원 제일 2차 아파트의 재활용품 버리는 일자는 일요일입니다.
유원제일 2차와 2차 제일 아파트와 아직도 혼동되는 정현이도 있는데 본인도
쓰려니 혼동됩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날마다 아무 시간이나 버리면 되지만
이곳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만 허용됩니다
보통은 토요일 저녁부터 버리게 허용되는데 특히 저녁이나
야심한 밤에 버리는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데 우리 집이야
일요일 낮에버리니 문제는 없는데
오늘도 진상 어르신을 만납니다.
허리가 구부정하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할아버지가 다리를 질질 끌며 재활용품 버리려고 나온 것 보면
할아버지가 건강상태가 훨씬 났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문제는 어르신들이 라벨 붙은 페트병과 없는 페트병 기타 종이 병등을
그냥 구분 짓지 않고
아무 곳이나 한곳에 쏟아 버리는 건데 경비의 매 같은 눈이 이를 지며보다 지적합니다.
할아버지 그거 분류해서 버려야지 그렇게 함부로 모아서 버리시면 안 됩니다. 항의하면
곧 돌아가실듯한 아무관심없는 모습에 잠기어 내려간 목소리로 말하십니다 .
"그럼 네가 구분해 ~할 일도 없으면서" 합니다.
화가 난 경비가 "제가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자
"그럼 하기 싫으면 그만둬"
목소리도 크지 않고 오늘 돌아가셔도 이상 없을 정도인 할아버지는
맺고 끊는 음절은 정확합니다.
안 그래요? 왕비와 눈이 마주치자 놀란 왕비는 강자다 싶어
왕비는 손짓으로 업지척을 하는데
"자식이 정말 말이 많네"하면서 갑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작은 언니가 바람이 났다
첫사랑이 70되자 만나기 시작했는데
떡을 좋아 하는 남자를 위하여 냉동실에 떡을 얼렸다
근무하는 날에 쪄서 날라다 주고 격일제라 쉬는날은 맛집 으로 다닌다고 하는데
다를 바람이 아니라 하니 다현이가 그게 바람인데 왜 아니지 라고 말하자
내가 바람이 아니고 로맨스라고 하자
다현이가 아 ~하면서 동아리라고 한다
맛집찿아 다니는 회원 2명의 동아리라고 한다.
얼마전 들기름 짤때 60만원짜리 잠뱌에 바지 10만원짜리를 입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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