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01.28
오늘 상암동에서 학과 시험을 보고 48명 중 1등으로 나왔는데
거의 광 클릭 수준으로 비록 불합격되더라도 1등으로 나가야겠다는 결심으로
시험에 응했고 (모든 학과 시험에서 검토도 없이 그러는 거 보면 습관일 수도 있음)
그 자리에서 제출 5초 정도 후 합격여부를 확인하고 계획대로 1등으로 나갔습니다.
교통안전공단 바로 가기 해놓았습니다. -초경량(드론) 조종자 클릭
항공자격응시자격신청 바로가기
개인정보확인하기
자격명은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사이고
항공기 종류는 무인 멀티콥터이며 드론은 일반적인 속어이며
드론의 정식 명칭은 시험에도 날 수 있는데 인터넷에 복사해서 계속 퍼트리며
떠도는 UAV라고 하면 틀리고
2013년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공식용어로 채택한 RPAS (Remotely Piloted Aircraft System)입니다.
토요일은 한 달 기다려야 하며 지금은 2월과 3월 보는 시험의 접수기간입니다.
수험표는 전혀 출력할 필요가 없고 반드시 신분증과 얼굴을 확인하니
여권이나 면허증등 신분증을 지참 해야 합니다.
시험 접수 가격이 비싸니 반드시 책을 사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본인도 처음 접하는 이론이라 뭔 말인지 몰라 그냥 책을 한번 읽고 그다음
문제를 풀면서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
전날 푼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풀고 앞으로 나가는 평소 방식으로 하였는데
실데 출제된 것은 문제지 보다 엄청 쉬었습니다.
이곳이 시험장인 줄 알았는데 시험 전 대기 하는 곳이며 시간이 되면
사전 이름이 설정된 자리로 안내합니다.
이곳이 실제 시험장이며 소지품은 뒤의 자기 번호 있는 사물함에 넣게 되어있고
시험까지 시간이 있어 책자를 훑어봐도 되고 넣으라고 하면
그때 핸드폰과 함께 넣으면 됩니다.
시간이 되면 시작을 누름과 동시에 문제가 나타나고
문제의 답의 번호를 클릭하면 저장되며
마지막에 체출을 누루고 5초를 기다리면 합격 여부가 그 자리에 뜹니다.
별에 붙어 있는 항공기 조종간의 사진으로 몰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데
이건 시간과 비용이 너무 들어 올해 경량 비행기로 결정을 합니다.
쓸데없이 복잡해 보이는데 자동차 정도로 단순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후 6시에 홈페이지에 올라 옵니다.
대기의 구조및 특성 외는 틀린 것이 이해되지 않는데
고기압 저기압을 틀릴정도이면 너무 서두른 게 원인인 것 같아
합격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틀렸습니다.
반응형
'- 행복한 이야기 - >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활용 버리기 (0) | 2023.01.29 |
---|---|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와 거래방법 (1) | 2023.01.29 |
크롬,엣지 인터넷 광고창 안뜨게 하는 방법 (0) | 2023.01.23 |
윈도우즈 11 흑백화면 설정 및 해제하기 (0) | 2023.01.15 |
재난문자 차단하기 (0) | 2023.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