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주소: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역 바로뒷편 인천 내항 7부두 )
주차: 인천 내항 8부두
인천 내항 7부두는 들어 갈 수 없고 바로 옆의 곡물 창고 였던 8부두 무료 주차장에서 멀리 볼 수 있습니다.
그러느니 월미 공원역에서 보고 월미 공원 무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월미공원 정상이나 월미 돈대 삼거리에서 보는 풍경이 좋습니다.
더우기 월미 전망대 달빛 마루 카페에서의 풍경은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무료 주차 할 수 잇는 8부두 주차장인데 멀리 철조망 사이로 보려고 여기까지 왔나 싶었습니다.
당겨서 보니 아이가 밀과 물통을 들고 16권의 책안으로 들어 갑니다.
-연합뉴스 발췌_.
이 벽화는 높이 48m, 길이 168m, 폭 31.5m 규모의 거대한 곡물 저장고 외벽에 그려졌다. 전체 도색 면적은 2만5천㎡로 이전 기록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제방 프로젝트의 1.4배이며, 축구장 4배 크기와 비슷하다.제작 기간은 올해 1월부터 약 1년으로 22명의 도장·도색 전문 인력이 투입됐고, 아파트 22층 높이에 이르는 건물 벽화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 페인트양은 86만5천400ℓ에 이른다.벽화 디자인은 어린 소년이 책 안으로 물과 밀을 가지고 저장고 안으로 들어갔다가 어른으로 성장해 오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 북 커버 장식이 그려졌고 성장 과정을 의미하는 문구가 16권의 책 제목으로 디자인됐다.
아시아 2번째로 큰 곡물 창고이나 지금은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한창 시험 운행을 하고 있는 모노레일로 개통되면 월미도를 한바퀴 도는 매력적인 문화 상품이 될것 같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마을이나 차이나 타운이 가까운 곳에 있어 인천항 주변은 또 다른 관광상품이 될 것 같습니다.
월미 공원역 우측의 가스충전소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물범카는 현제 눈 때문에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매점이 있는 돈대와 정상 가는 길 중앙 공터 입니다. 뒤로 보이는 돈대 우측이 전망대 가는길인데
일전에는 표지판이 작아 지나친 곳입니다. (와보고 나서 언제 온곳이었다는걸 확인한...)
정말 저 대포가 여기 있었을까? 저 먼곳까지 날라갔다는 ?
반대편 정상가는 길
인천대교 개통기념 마라톤 대회 하프 저 사장교 앞까지 뛰었다는 과거가 ....
라떼가 5천원인 카페 . 생각보다 커피는 맛있었다는 ...와이파이가 안된다는 그리 밝지는 않는 주인장이 있고
그런데 카페는 전망이 좋고 잘꾸며 져 있다는 .....
조선시대 한양을 지키던 군사 기지 였고 개항기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우해 머무는 첫 기착지이며 인천 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였으며 이후
50년 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 2001년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원입니다.
굵은 나무도 있지만 편백나무와 단풍등 수령이 얼마되지 않은 나무들이 많아 계획적으로 잘 조성된 공원이라는 느낌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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