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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경기 김포시 북변로 29-12
언덕을 오르면 마주치는 정원의 풍경
좌측으로 더 오르면 소나무가 있는 주차장
1956년에 지어진 성당이라는 안내판이 서 있다. 차량이 많으면 본당 우측 골목을 나면
넓은 공터가 나오고
아름드리 소나무로 잘 가꾸어진 정원을 만나 감탄하게 된다.
일전 길목 건너편에 있는 s- oil에 주유를 하기 위해 가다 직진차량에 밀려 u턴길을 찿다 발견한 성당으로
오르막 입구에서는 아무런 건물도 보이지 않고 숲길만 보여 호기심에 들른곳이고
오늘은 월요일 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햇살이 너무 부드러워 들린 길이다.
멋진 조형미에 감탄이 나오는데 길에서 보이지 않는 건물과 주위의 숲을 보면 아름다운 성당이다.
한가로움에 은연중 묵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화강암의 건물에 햇살이 산란되어 이국적인 풍경이 된다.
경사진 길에 주변 풍경을 짜맞춘듯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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