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딸 -/- 정현이의 이야기

안양천/정월대보름 축제/달집태우기/불꽃놀이

klcyoh 2015. 3.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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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전 포스팅 ㅋㅋ

 

 

 

 

늦었지만 그래도

내년을 위해 남겨봅니다.

 

 

 

 

영등포로 이사와서 매년 꾸준히 가고있는 축제예요.

 

집에서 가깝기도하구요 ^ ^

 

행사장은 오목교 바로 밑 안양천 둔지에서 해요.

 

 

 

이상하게 그날따라 날씨가 꾸리꾸리 왕꾸리..

 

장소와 공간은 그리 크지않은 작은 동네 축제예요.

 

 

 

 

어딜가나 축제의 메인은 먹거리. ㅋㅋㅋ

사람 바글거려봐 더 바글거려봐 ㅋㅋㅋ

 

 

 

 

 

이런 사람들도 돈주고 부르는 거죠?

아, 근데 시끄럽고 외관상도 안좋고..........

근데 얘네는 신났네

꼬마 흥에 겨워 무대 앞으로..

귀여워. ㅎㅎㅎ

모든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귀여움 독차지. ㅎㅎㅎ

우리도 옆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로 해요.

잔치국수를 시키면 김치를 한접시 주는데 오- 맛있었어요.

막걸리까지 다- 해서 7500원인가? 왕저렴

저 어묵을 꼬마 먹이려고 샀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갔다가 불꽃놀이 하는 시간에 맞춰 나왔어요.

 

달집을 태우는 거라 앞에 있으면 너무 뜨거울것 같아서 올라가서 보도록 해요.

다리 위에 분수불꽃? ㅎㅎ 부터 시작을 알립니다

달집을 태우는 동안, 옆 나무들에 불이 붙을까 소방서에서 계속해서 물을 뿌려주고 있었어요.

 

 

 

 

 

 

 

 

 

 

내년에도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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