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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인천대교 전망대 가는길 . 아무런 표지판도 없고 억새풀이 아름다워 들어선 공터에 캠핑장이 있었다. 출입구 앞쪽 도로변은 메밀이 가득하다
송도 3교를 넘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데 사진상 저 끝 부분이 된다.
표지판도 출입구도 아무런 표식이 없어 우리처럼 바다에 잇대여 숨은 비경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여 들어서지 않으면
찿기 힘들르모 다리를 넘자마자 비포장 작은 입구를 찿아 들어서야 한다.
몽실한 억새가 햇살을 받아 탐스럽다.
입구에 족구장도 있다.
주변 정리가 되지 않아 어수선 한 편인데 의외로 캠핌하는 팀들이 많은것을 본다.
그리 넓지 않고 끝까지 들어가면 풀사이로 작은 소로가 보이는데 배추 밭을 누군가 가꾸고 있다.
여기 뭐 있어서 하는 생각도 들지만 공인된 숯불을 피우는 매력 괞찮을듯 싶다.
개장은 9시부터 저녁 9시 까지 이다.
안전 시설에 조명과 식수 , 주변정리를 깔끔하게 한다면 송도 주민들이 즐길만한곳이 될터인데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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