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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맛집을 검색하자 여기만 검색되고 가까워서 가보니 버스도 정차해 있는데 보통 30~40분을 기다려야 한다.
정체를 알수 없는 저 땅콩은 뭔가 싶었는데 결국 다 먹고 말았다.
송어맛도 지역마다 다르다는 것을 아는데 언젠가 땅끝 마을의 송어는 송어가 아닐정도로 부드럽고 향기 로왔다.
새우젖으로 간을 맞추는것 같은데 기본 실력을 갖추면 누구나 저것을 사용하게 된다.
단초로운 반찬과 김치맛을 보면 솜씨를 알기에 맛을 보니 신맛이 상당히 강한데 뒷맛이 깔끔하여 중독성이 있다.
참게탕 소를 시켰는데 반으로 잘라졌지만 알이 가득찬 참게 4마리 정도이며 이름 헛되게 기분 상하지 않을까 주의 깊게 맛을 살펴보니 맛은 괞찮았다.
밖에서 자주 먹어서가 아니라 집의 요리가 뛰어나 밖에서 먹는 일이 거의 드믈기 때문이다.
들깨를 풀어 놓은 듯안 국물의 정체를 애 엄마에게 물어보자 들깨 같지만 들깨는 아니라고 한다.
그냥 간장에 거미줄이 쳐있다. 조선 간장의 깊은 맛은 미역국에서 드러 나는데 혹 이것도 포함된 것일까?
저정도의 쵸크면 섬진강을 가로 지르고도 남을 정도이다. 발의 길이로 보아 가뭄에 섬진강 수위도 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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