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1996년 종로구 관훈동에 사비나 갤러리로 개관, 2002년 안국동에서 제1종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뒤 3번째 변화다.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감리를 맡은 새 미술관은 도로 및 진관내천에 둘러싸인 대지에 맞춰 삼각 형태를 띤 것이 특징이다. 창문을 내지 않고 담백한 흰 벽돌로 마감한 미술관은 주변 산, 아파트 숲 사이에서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2층을 오르는 계단옆의 아트샵입니다.
전시 2~3F
전시명 : 그리하여 마음이 깊어짐을 느낍니다. -예술가의 명상법
전시기간 2018.11.1~2019.01.31
감상포인트:예술가들의 몰입과 사색의 방법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시간
지하 1층·지상 5층 높이에 연면적 1천740.23㎡인 미술관은 전시실뿐 아니라 수장고, 학예실, 카페 아카데미, 루프톱(개방형 옥상) 등으로 구성됐다. 2층부터 5층까지 뚫린 전시실 1에서는 천창을 통해 자연 빛이 그대로 들어온다.
3층 오르는 계단 .
사진으로 찍어야만 내용의 윤곽을 알 아보기 쉬운 작품입니다.
사바나 미술관 소장품전 입니다.
<달을 사랑한 남자, 2003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현대미술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인공달을 이용한 설치 작업을 시작한레오니드 티쉬코브> 입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아름다운 전경
오늘일까 아니면 며칠남았을까 마음 졸이게 하는 막바지 단풍.
입장권 티켓을 보여주면 10% 할인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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