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
용산 가족공원 주차장
02-3783-5954
한글 박물관에서 앞으로 바라본 전경으로 이정도 넓이는 서울에서 궁을빼고 흔하지 않은 넉넉함입니다.
건물 우측으로 하여 용산 가족 공원으로 가고 있습니다. ~~`
수령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수목이라도 잘 꾸며 져 있는데 당신을 위하여 이렇게 잘 가꾸어진 나라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것 같습니다.
가을이 깊게 익어가는것은 이제 이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것입니다.
햇살에 어우러져 빛을 내는 단풍입니다.
이런 숲을 어린아이 혼자 걷게 내버려 둡니다.
가을이 깊다는건 지난 겨울을 지나 봄이 오기까지 무척이나 힘들었고 그 무더운 여름이 손꼽아 헤어보면 며칠되지않고
이윽고 가을로 들어서는 그런 슬픔 일것 입니다.
( 우리 선조들은 대리석도 아닌 이런 화강암을 자유롭게 어루 만졌습니다. 무엇이든 전쟁도 없이 빼앗긴 38 ..광땡인가요?
33만명의 정신대가 .....분하지만 정밀한 게이지는 일제를 믿을수 밖에 ) 그냥 제소견이라 ( )를 칩니다.
하민이의 유모. 옆에서보시는 가족들이 계속된 하민이의 장난에 웃다 넘어 가십니다.
아름답게 꾸민 폭포입니다. 바로 옆의 평상은 어느 나이 지긋한 가족들이 온통 차지하고 한껏 넉넉함을 즐깁니다.
할 수 없죠 . 본인도 정현 엄마가 다른 남자 만나기전 먼저 만나 이렇게 가족 사진을 찍게된거니까요
재활용 현황을 적자 화분 한개를 주시는데 곧 철수하시기에 저희 가족이전부 참여해 주었다고 무려 4개를 주셨습니다.
많은 수종이 느티나무이지만 버드나무도 있고 처음 보는 수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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