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평지보다 보통 한달 정도 느리게 움직이는 것 같으며 특히 꽃은 더하며 그중에 벚꽃이
가장 기후의 영향이 큰 하여 3~5 달은 봄으로 구분하고 6~9월은 여름 10~11월까지 가을 나머지 월인12~2월은
겨울로
분류해 버렸다. 사진은 2008년5월5일과 2007년5월20일 사진이 섞여 있는데
꽃으로 보아 봄으로 부류했다.
----------------------------------------------------------------------
2007년5월1일 사진 추가
2007년 5월5일 사진추가 2007년5월13일추가 2008년은 봄이 더디 온것일까?
헐 올리다보니 이젠 순서가 이상하다.
07.05.01
흙이 좋은 바위밑에 벌레구멍이 있다.
07.05.05
조밥꽃 지금은 공원에도 많지만 전에는 봄에 이 꽃을 발견하면 너무 좋았다.
5월이 화려한것은 감추어 지지 않는 열정 탓일지도 모른다.
일요일날 집에 있어 보지 않았는데 회사일로 철야를 해도 가족과 함께 나갔는데 ..어느날 나더러 온 가족이 교회 나가야 한단다.
우리 식구들은 정현 엄마 한마디면 법이다. .........새벽에 산에 갔다 교회 가면 더 더욱 고개가 겸손해진다.. . 그러구 자기네는 언제부터인가
안 나간다.
고비는 고사리와 비슷하다. 고사리의 순모양과 약간 말아진 저 상태를 나물로 요리하면 쌉쌀하다고 말할수 있는 독특한 맛에 매료된다.
아침의 햇살은 주위의 공기가 데워지지 않은 탓에 ,이제 막 잠에서 깨어 기지게를 켜며 미소짓는것처럼 약간의 몽롱함과
부드러움이 있다.
북한산의 성루들은 전부 大 자가 들어가는 걸까? 대서문 대동문 대남문 대성문 ...전에 배울때 14개라고 한것도 같고
'- 행복한 이야기 - > 북한산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효봉 (0) | 2008.09.06 |
---|---|
북한산의 겨울 (0) | 2008.09.02 |
북한산의 여름 6월 (0) | 2008.08.27 |
둥굴레 (0) | 2008.08.24 |
북한산의 버섯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