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20일
절과는 무관한 해태를 세운 이유는 ..?
두꺼비 돌 조각이 여러개가 그냥 올려져 있는데 외관상 시멘트 주조인줄 알았는데 마침 다친
두꺼비가 있어 확인하고 붙여 놓았다.
절에 용이 많은 이유는 절 자체를 극락으로 가는 배로 보고 있는 것이고 상서로운
용이 이 배를 끌고 가기 때문이다.
탱화로 보기에는 그런 민화같은 벽화
흰두교에서 차용해 온 악귀가 벌을 받아 절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별도의 이름이 있는데..
편액에 있는 여러가지 보물들의 그림 .구슬과 비단.
귀퉁이의 박쥐
오호 봉황이 차용되어 그 위용이 대단하다.
대웅전(大雄殿)은 항상 사찰의 중심에 위치하며 대웅은 부처를 가르킨다.
이곳에는 석가모니불을 본존으로 모시고 있고
좌우에는 협시보살로 보통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위치하나
관음보살과 미륵보살이 좌우에 배치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석가불은 입상일 경우에는 시무외인,
여원인의 손모양을 하고 좌상은 선정인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걸쳐서는 항마촉지인과 지권인을 한 불상이 주류를 이룬다.
세존사리보탑 석종형의 형태이다. 대웅전에도 寶자를 넣었고 이 탑에도 넣었다.
간결하면서도 장엄한 맛을 보인다.
마애여래석불 보물 657호
산신각을 산령각으로 해도 뜻은 전혀 이상 없이 보인다.
용출 용혈봉
석양에 물든 사모바위,
맨 우측이 보현봉 , 중앙 작게 이빨을 山 모양으로 드러낸것이 문수봉이다. 앞 기슭으로 따라내려오다
톡 튀어나온개구리 모양만 확인하면 어디서나 알수 있다. 맨 좌측이 나한봉이며 사이의 봉우리 이름은 없다.
바위를 뚫고 나왔는지 혹은 바위가 보호하는지 모르는 소나무의 모습.
하산길 삼천사 일주문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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