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평일이며 그것도 월요일 아침 6시에 서부 간선도로를 탓는데 기흥까지 정체가 (이럴수가) 심합니다.
10시에 도착하였는데 번호표를 받으니 이미 28번 입니다. (이럴수가~얼쑤 )
그런데 우리 배정 받은곳은 좁은데 바로 앞분이 너무 넓다고 방둘에 화장실2개인 방을 바꿔주십니다. 1일 15만원 회원가입니다.
이곳은 입구에 회센터 건물이 있는데 절대 저렴하지는 않고 광어회가 4만원에 멍게와 소개 삶은것 조금 서비스 합니다.
시설은 최신식은 아니지만 불편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깨끗하며 무엇보다 근무하시는 분들이 친절 합니다.
이곳에서 백합 정식은 리조트 바로 앞 식당이나 리조트 좌측 펼쳐진 식당가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이후 바로 옆인 루프탑 전망이 제법인 short & coffee에서 즐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2분 거리인 채석강으로 가며 , 물때가 좋지 않을 경우 차를 가지고
호텔 길로 들어서거나 옆길로 전망대로 올라가면 됩니다. (소원 조개 껍질이 1천원)
이후 리조트에서 4분거리인 좌측으로 빠지는 적벽강 가시면 됩니다.
일박 이후 깔끔한 카페인 sea wind를 들리고
모항 해수욕장을
들러 내소사로 향하면 됩니다.
휘목미술관은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불편한 누드 사진이 많으니 정원만 보고 페스
이후 올라가는 길은 새만금홍보관으로 해서 방탄 촬영지를 찿고
군산 선유도 - 초원사진관-한일옥-경암동 철길마을-마곡창고 카페를 들리고 서울로 향하면 됩니다.
하율이가 기념 점프를 하려고 한껏 에너지를 넣은 상태입니다.
1,000원을 넣으면 무한반복 할 수 있는 닥트 화살을 왼쪽 카운터에서 주십니다.
몇번을 던져도 이상하게 기계의 경계에만 꽃히는 정현이의 화살입니다.
기부를 하고 기념 사진을 찍으면 헨드폰으로 사진이 전송됩니다.
우측이 적벽강입니다. 살짝 아쉬운건 바다로 들어가는 석양이 산 뒤로 떨어지는것인데 ,사실은 없던 방이 바로 앞에 분이 방이 2개이고 화장실이 2개인 넓은 방이 싫다고 하여 저희 방과 바꾼것입니다.
무척이나 큰 석양인데 , 도시에서는 공기의 불순물로 인하여 일년에 몇번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조촐한 저녁 식사입니다. 취사가 안되는 곳은 아침에 일어나 씻고 밖으로 나가야 만 되는데 , 이런점에서 뛰어난 역활을 합니다.
휴식의 진정한 모습인것 같은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숨을 고르게 쉬고 단체로 1층 로비로 게임하러 갑니다.
리조트 옥상의 카페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최고라는 풍문입니다.
리조트 오락실 쪽으로 계속오면 적벽강 가기전의 격포 해변으로 이어지는데
1개 만원인 수제 불꽃을 터트릴수 있는데 소리와 크기 대박 그대로 입니다.
저희는 나중 돈이 떨어졌는데... 7천원에 무려 2개를 주었는데 , 지나가는 분들도 눈호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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