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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262
063-582-2228펜션
근처 폭포가 정면으로 보이는 카페를 찿았다 소품이 무척이나 나이들어 보여 가족이 발길을 돌리고 찿은 풍경이 좋고 수영장이 달린 팬션겸 카페이다.
나름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빛깔을 정성이 갸륵하게 담았다.
이쁘기 까지 하다.
바다가 보이는 작은 수영장도 있다.
하율이와 하민이가 직관적인 메뉴판에 빠져 있다.
가격가지도 착하다.
바리스타 하시는 분은 정말 튼실하신 청년으로 밭일을 겸하시는 분같다.
그런데 하물며 빵까지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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