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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 이용
오래전 새해 백남준의 뮤직 비디오가 전세계로 방영되었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우리가 기걱해야 하는 그는 ,모짜르트나 피카소와 같이 예술에 한 획을 그었기 때문입니다.
가는 길도 돌을 촘촘히 세워 멋스럽습니다.
피아노를 부시고 스승의 넥타이를 자르는것을 어렵게 생각해서 한때는 전위 예술이라고 말하거나 혹은 이해하기 힘든 설치 미술이라고
생각한적이 많았습니다.
기념관 가는길에 산으로 이어져 가보고 싶게 만드는 또 다른 길입니다.
숨겨진 정원입니다.
각가지 형태를 만들어 임대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갖는 길은?
이런 주고 받는 채광이라니 .. 이 한장면으로도 모든것을 다본듯이 흐뭇합니다.
전망 좋은 루프탑입니다.
차가운 아이스 라떼로 갈증을 해소해 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자연채광입니다.
그의 작품에 한컷 참여해봅니다.
비디오 실도 있는 백남준 라이브러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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