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5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단로 60
기간 2019.07.03~08.05까지
현관을 들어서면 만나는 엔티워홀의 그림입니다. 언젠가 DDP의 전시에서 처음 접해본 작가입니다.
출생1928년 8월 6일,
미국사망1987년 2월 22일
직업화가, 영화감독
학력카네기멜론 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나는 그저 언제나 내게 아름다워 보이던 것들, 우리가 깨닫지 못한 채 매일같이 쓰고 있던 물건들을 그린 것뿐이다.”
미술계 최초의 팝스타, 생전에 이미 전설이 된 현대 미술의 아이콘 앤디 워홀. 그는 캠벨 수프, 코카콜라,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등 등 대중에게 익숙하고 유명한 이미지들을 모티프로 20세기 미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했다.
그는 대량 소비 사회의 일상적 오브제들을 예술품으로 승화시켰으며, 실크 스크린, 스텐실, 에피스코프, 데칼코마니 같은 혁신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작품을 대량 생산하면서 순수 미술과 상업 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이런 시도들에 담긴 함의는 포스트모던 미술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워홀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가로 꼽힌다.
회현동의 피크닉의 전시에서 만났던것 같습니다.
같은 도안으로 ,완성된 판에 색을 바꾸어 만든 실크 스크린 작품입니다.
시원한 전망이 보이는 테라스로 바로 건너편이 국립 극장이고 중간이 장충단 공원이며 우측 붉은 건물이 호텔 신라 입니다.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싶었는데 줄리안 오피이고 명성 만큼이나 가격이 높습니다. ...
(그녀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작품 하나를 올립니다.)
420번 버스를 타면 한정거장이고 걸어서 와도 상쾌한 길을 걷다 만나는 장춘당 공원입니다.
원추리가 한창입니다.
개울 윗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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