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동대문DDP

klcyoh 2014. 7. 3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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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집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간송문화전을 보려고 처음 왔는데 웅장하고 미려함도 갖춘 건물이다.

보행 통로도 탁 트이게 하여 시원한 느낌이다.

 

외부 미술 전시나 조각 전시,음악회등을 하면 좋을 듯 싶다.

 

 

 

어울림 광장의 유구 전시장인데 이곳이 지하 2층이 되는 곳이니 혼동되지 말고 층별 안내를 숙지하여야 한다.

 

-2F로 표기되는 디자인 장터인데 보통 실패작이고 장사도 안된다는 말을 들어 들어가보니~

 

쇼핑가와 식당인데 , 이용 고객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된것을 알 수 있다.

 

 

 

 

 

별에서 온 그대 기획전  \15,000 인데 많은 방문객이 서슴 없이 들어가는데  드라마를 회상하게 하고 직접체험도 하는곳으로 도민준 실제 촬영세트와 천송이의 촬영세트등 기념광간과 영상 ,천송이 드래스 ,한국에 온 희귀 운석 진품 전시등,만화가계 모티브의휴게공간 , 기념품및 음료 판매부스등이 있다.

 

트랜스 포머 역시\15,000 인데 간송 문화전을 관람하면 20% 할인해준다고 되어 있다.

 

이곳을 벗어나면 화성의 화홍문이나 남문 혹은 세검정의 홍지문처럼 하천으로 오는 적을 막기 위하여 치성한 이수간문을 만나게된다.

 

디자엔 비즈니스제품이 있는 살림터의 입구는 D로 표기 되어 있고 지하와 연결되어있지않고 외부에서 들어가야 하므로 혼동되는데

 

 

넓은 공간과 아이디어가 튀면서 시각젉으로 예쁜 제품들이 많아 눈길을 끈다.

 

 

금방 자기에 눈길이 간다.

 

                                   이거 예쁘다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독특한 책꽃이가 눈데 띈다.

                                   그네타는 시계추.

 

가습기이다.

책상에 집게처름 꼽을수 있는 컵홀더

 

 

탸국제품이라고한다.

 

이 와인 보관 디자인은 홍대에서 본것이다.

 

 

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책상과 수납공간

 

 

 

다현이가 관심을 가지는 커피숖이라 아이스 카푸치노를 시키고 둘러 본다. 이번 일요일 그동안 눈여겨 보았던 라카페,

간송미술관카페, 통의동 김PD카페,에니메이션 센터 근처 카페들을 같이 갈 예정이기도하다.

 

옆 전시관에서 만들어 놓은 3D 제품을 소품으로 놓았는데 괞찮다.

혼자서 정신이 없지만 침착하게 잘 처리하신다.

 

 

 

3D PRINT

 

 

자기와 가방에 눈길이 가장 많이 끌린다.

 

 

간송문화전의 티켓을 받아 4층의 디자인 박물관으로 향하는 고운 길. 엘리베이터와 ㄱ켸단 ,돌아가는길 이렇게 되어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없고 도슨트가 설명을 해주는데 많은 관람객들로 인하여 입장까지 40분 정도 걸렸다.

교과서에서 본 알만한 그림과 국보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 미술에 문외한이라도 금방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유일하게 외부에서 찍을 수 있는 전시실 사진인데 , 전혀 입장료가 아깝지 않고, 기타 할인 쿠폰이 있나 찿아보니 전혀 없었다.

 

주차비는 3시간에 14,000원이니 시간당 5천원정도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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