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입장료 무료. 하루 2회의 공연(관람 인원이 평일에도 많기에 늦으면 받을수 없고 , 기타 방법으로는 관람 불가능함)있는데
시간을 잘 확인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가학산 동굴에는 주차할 수 없고 반드시 광명자원회수센터에 주차하고 올라 가야 합니다. 멀리 우측에 동굴 전망대가 있고
좌측 흰색이 (자원회수센터 빨강 색 닿은 바로 위 부분)그리멀지 않은 가야할 동굴입니다
길건너 계단을 통해 올라 갑니다.
20M정도 올라가면 이 동굴에서 숙성시킨 새우젖과 와인 시음장이 있습니다.
중간에 가학산 동굴에서 숙성시킨 소래 새우젖과 영동의 포도로 만든 와인 시음장 입니다.
인원 통제가 있어 일정 시간이 지나야 입장 가능합니다.
앞줄에 서는게 유리한데 이유는 입구에 서 있기만해도 동굴에서 나오는 차가운 바람으로 시원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도슨트를 따라 가는것이 일반적인 관람이지만 본인은 혼자 다니면서 조용하게 관람하기도 하고 전부 나간뒤 호젓하게 사진찍었는데
인도에서 섭시15도에 사람이 얼어 죽는다고 하는데 이곳은 12도로 시원하여 급하게 나갈 마음이 없었습니다.
광산에서 퍼올리는 물은 외부 작은 개천으로 흐르는데 음용해도 좋을 정도라고 하는데 손을 넣어 보니 시원합니다.
광산의 물로 키우는 버들치 인데 북한산등 맑은 계곡물에 사는 고기 입니다.
안내원의 말로는 이 동굴은 산 정상과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올라가도 되는가 묻고 올라가려하자 안된다고 급 당황하십니다.
동굴은 일부 넓은 곳을 만들고자 공사중인곳도 있습니다.
카바이트를 이용한 간드레로 일종의 조명 입니다. 예전의 포장마차는 모두 광물인 이것을 물에 넣으면 나오는 가스를 이용하여 불을 붙였는데
감의 숙성에도 불법적으로 사용하기도 했던 모양 입니다.
연인들의 보기 좋은 인증샸입니다. (같이 묻어 버리랴?)
숙성실이 있는 커다란 지하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
발효식품 저장고 입니다.
더운 날이지만 전망대로 올라 갑니다 그리멀지 않습니다.
용도를 알 수 없는 공간이 있는데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동굴 내부는 지금도 개발 하느라 포크레인의 터파기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 사용 경우 :"가학광산동굴","광명시 가학동 27번지" "가학동 산17-1", " 광명시 자원회수 시설"로 설정
업데이트 하지 않은 네비의 경우 가학동 산 17-1은 찿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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