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0
DDP에서 전시되는 간송문화전을 보러 온 길이기는 하지만 전체를 둘러보다
예전 디자인 박람회를 하던곳이 1398년 부터의 기록을 갖춘 역사관으로 바뀌어 들러 봅니다.
이곳의 전시는 동대문 역사연표
발굴 유물전시
도성 수계도
기획전시실
동대문 운동장 토층 탐험
발굴체험
하도감 이간수문 3D복원영사관
유구지별 유물탐색 체험
전자 방명록등의 코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고나람 시간은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며
4호선은 동대문역 7번, ㅈ호선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입니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간수문의 복원전 모습 입니다. 걸작품인 수원화성은 이보다 더 심하게 훼손되었었습니다.
이곳은 이간수문문을 설명하는 전망대 같은 곳으로 3D로 하도감터와 이간수문이 발굴지에서 부터 과거의 모습으로 복원디는 모습을 상영하는 곳인데
밖에서 볼때는 유리만 보이는데 내부 공간은 참으로 웅장한데 음악회나
전시회등의공간으로 활용해도 참 좋은 곳입니다. 심야 음악회는 어떨까 , 혹은 영화 상영은 어떨까 생각도 해보게 되는곳입니다.
뜨거운 날입니다.
역사관에서 바라본 이간수문입니다. 홍제동의 홍지문과 수원화성 성곽의 화홍문과 같은 역활을 하는 수문 이었습니다.
열린 음악회를 열어도 좋은 곳이지만, 잔듸가 상할수 있으니 가을에 별이 흐르는 노천 카페 축제 같은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역사박물관 QR코드 만들어 연결 해 놓았습니다.
'- 행복한 이야기 - > 휴식이 있는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호항 스노클링 (0) | 2014.08.01 |
---|---|
동대문DDP (0) | 2014.07.31 |
광명가학산동굴 (0) | 2014.07.30 |
광물 아트전 (0) | 2014.07.29 |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0) | 201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