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주소: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구(지번) :여의도동 22
전화 02-767-2233
영업 10:30~22:00까지
백화점으로 간 것이 아니라 유리 온실 카페 개념으로 들려보았는데
비교할 곳이 없이 넓고 쾌적합니다.
조금 전 식사한 전경련 건물 50층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날이 맑은 저녁에 강변 북쪽에서 바라보는 빛나는 빌딩은 아름답기조차 합니다.
어릴 적 사람의 체온은 37도라고 배웠는데 사람들이 덜어낸 온도를 지구가 조금씩 가져갔다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역시나 인간 맞는 것 같습니다.
한정판 판화 그림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50개 정도의 수량이 판매되면 다시는 작업하지 않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깨진 가슴들을 붙이고 살아야만 했던것같은 아련한 산수가 있는 도자기 그림입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휴식 공간들이 많고 햇살이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숲에서 산책하면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이 보이는 창이 있는 곳에서 햇살을 받으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초록 식물이 가득한 온실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문한 유리온실 카페를 링크해 놓았습니다.
운정 온실 카페 뮌스터 담, 남양주 비루 게 카페, 수서의 PH 식물원 카페,과천 마이알레 빌리지 카페,
수목원 온실만 한 파주오랑주리 카페, 파주 프로방스 GLASS GARDEN, 채광이 너무 좋고 열대 식물이 가득한 김포 글린 공원 경기 광주 Farmer, s Dddy, 양양의 Farm11, 파주 소울원 ,, 백운호수 수예몽 , 강릉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온실 카페,
김포 뱀부, 신사동 뮬라 , 안산 온실 카페 디안, 용인 알렉스 더 커피, ,안산 유니스의 정원,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 , 출판단지 아르디움 카페, 가 있고 , 많은 수종을 키우고 볼 것이 많은 화성 바오밥 카페, 양양 더그림 카페, 과천 유리온실 카페 보리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일산 Forest outings , 성북구 알렉스 더 커피, 강화 정원카페 다루지 , 서운동산 온실 카페 마제, 이천 유리온실 티 하우스 에덴, 화성의 카페 피오레. 평택 타임슬라이스 화성 자연샘 카페, 이, 원주 노사넬라가 ,
앤드라스 파주점이 온실 카페 시드누아 속초점 , 파주 온실 카페 더티 드렁크, 온실카페 브릭루즈 BRIQUE ROUGE, 고양동 더츠커피팩토리가,,불암산 카페포레스트,가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하나개팜이,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유리온실이 , 세상의 모든 아침 , 더 현대 서울이,씨티칼리지 플랜테이션 유리온실카페 가, 압구정 온실카페 맘마미아 ,이천 이진상회 ,용인 노브 133 ,천안 뚜쥬루 돌가마점속초 온실카페 코코넛그루브 ,온실카페 PLORE ,파머스대디 영동점,문지리535 유리온실카페 롯데 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온실카페 옐로 YELO ,카페 모큐슈라 MOCHUISLE 가온실카페 산아래가,온실카페저스티나,
온실카페 숲속 서종 ,화성 온실카페 더포레 THEFORE 가 성수연방-온실카페 천상가옥, 합정 유리온실 선인장 카페가 온실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송도점, 합정 온실카페 어반플랜트 URBAN PLANT, 온실카페 코코밸리 더 카페(애견카페)김포 온실카페 카페드첼시 cafe de chelsea,강화 온실카페 1318 ,나문재카페 ,헤브펀 온실 카페 카페,온실카페 식물원K가,동두천 온실 레스토랑 파인힐다이닝하우스가 유리온실카페 가평109, 로사넬라가 .원주온실카페 체리테일러,수피아 부천 호수 식물원 온실카페,온실카페 FORERIUM 포레리움
이 청주트리블링이 ,대청호 Mari gold cafe 가 어썸80더 대청이 ,거제 식물원옆 카페가 포천유리온실 카페숨 이,김포가혜리 온실 카페가 있 습니다
그리고 이곳 온실처럼 규모도 크고 자연채광이 되기도 하고 식물이 식물원처럼 많아도
아쉽게 유리 온실로 분류하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비슷한 카페로는
김포 이레가든 빌리지 식물카페, 목동 현대백화점 7층 온실정원: ‘Glass Haus’글라스하우스 , 별마당 도서관
운정 지씨 에페세리 카페, 양양 컨센트릭 Concentric 카페 ,지앤하이드카페 ,춘천 오하이 하우스 가, 카페초록나무 ,서산 카페모월 ,에덴힐스 힐링파크 ,온실카페 어반리프 ,김포 컨텍스트카페 ,아보고가 카페가,카페187
김포수산공원카페 가 코코데로 베이커리 카페 , 여주 무이숲 카페 가유리온실카페 로즈스텔라 Rose stella가
,벽초지 수목원 튤립축제가, 속초카페너레가양양 버들등 카페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따뜻한 곳에서 꽃과 수목을 볼 수 있는 직접 가 본 유리온실 식물원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신구 대학의 카멜리아 온실, 곤충생태관, 에코센터, 튜울립축제마곡 서울 식물원, 선유도 식물원, 인천 대공원, 어린이 대공원, 부천식물원, 푸른 수목원, 서울 대공원물원과 동양관과 수목원, 서울숲 곤충식물원, 창경궁 대온실(추워요) 고양 선인장 전시관, 포천 허브 아일랜드 , 춘천 제이드가든, 춘천 도립화목원(추워요), 제주 여미지식물원 오산 물향기 수목원, 아침고요 수목원 산수경, 알파인, 포천 평강수목원, 보령시 개화 허브랜드, 양 들꽃 수목원 파주 퍼스트 가든 , 연천 허브 빌리지 유리온실, 구리시 곤충 생태관, 황학산 유리온실, 평택 자연테마 식물원 , 화성 우리 꽃 식물원 , 안산식물원, 화담숲 분재온실, 안산 바다향기수목원, 포천 국립수목원,한택 수목원의 호주,중남미 ,남아프리카온실이, 불암산 나비정원이 , 천리포 수목원이, 설악자생식물원 온실원, 율곡식물원 ,성남시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한밭수목원 의열대 식물원, 다육 식물원, 곤충생태관이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
이, 영흥수목원이 ,일월수목원이 인천환경공단 청라생태공원이, 경주 동궁원이,
포항숲 마을이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가 ,세종국립 수목원이 ,세종금강수목원이 ,거제 정글돔이,거제식물원이 있습니다.
작품을 보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소장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간결함에 대하여 <작성중>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우리(JOSSEN GIN)나라로 온다기에 매번 그렇듯
동경 135도 남부 정도(쪽바리)로 초토화를 시키며 그냥 상쾌하게 비껴가기 원했지만
밤사이 부산에 많은 비를 뿌리고 지나갔고 그 영향이 남아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한다.
카톡을 차단했던 분에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그분 자료를 사용해도 되는지?
그 자료는 어디서 구한 것인가 문의하고자
카톡의 차단 친구 목록을 들어가 보니 오랜 세월 회사 근무로 인하여 알게 되었던 수많은 사람들을
이제는 전혀 다른 직종으로 이직하여 이전 관련 분야도 전혀 없고
나를 보여주는 것도 불필요하고 그리 민망하게 친할 이유도 없어 연결을 끊고 있었고
차단된 분들 중에는 코로나로 나가지 않은 교회 분들도 많았었는데
그러다 보니 가장 친한 친구들은 결국 가족들이 되었고 그래도 현제 회사의 직원 등
남아 있는 연결을 살피다
한 지인의 연결 이미지 창에 글이 보여 호기심에 클릭해보았다.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더라도 내가 당당하고 떳떳한
다면 변명할 필요가 없다. 신이 거짓 없는 나를 알고 있
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상쾌함의 본질이다.
인간은 타인의 전부를 알 수 없다.
인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자격은 개인의 숨겨진
부분까지 관찰할 수 있는 신에게만 부여된다. "라는 글인데
사람의 오해가 얼마나 자신을 질식시키게 되는지 ,
해명할 수 없는 오해의 눈빛이 공기를
가운데 두었음에도 전율이 흐르는지 그걸 감당할 수 있을
우리에게 뻔뻔한 연륜이 있을까 궁금해졌고
내가 당당하다고 떳떳하다고 믿었던 것들이 돌아보면
나의 고집과 아집의 부분이 유난히 강했던 것을 알 때 , 그것이 잘못된 정보에 근거를 두거나
막무가내식의 근거 없는 신념이 자리 잡았던 것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궁금해졌다.
그리고 내가 어쩌지 못한 나약한 처지에서 신은 결과보다는 동기를 알아주신다는
말에서 얼마나 위안을 얻었던 젊었던 시절을 떠올려 본다.
카불 공항 철조망 너머로 아기만을 던졌을 때 , 물론 신은 오해 하지 않겠지만
다른 인식의 세계에서 내던져져 본인의 정체성도 갖추지 못하고 자란
나는 나를 던진 떳떳한 분에게 내가 누구인가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선하고 작은 소소한 삶을 목표로 지내왔고 정직하고자 했지만
가끔 나에게 질문을 던질 때는 참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내차 뒷좌석에 앉을 이유는 거의 없지만.
누군가 차를 착각하여 마침 CCTV도 없는 사각지대에서
달러가 가득한 표기 없는 봉투를 넣고 갔고 본인도 일 년 뒤에 이걸 발견했다면
이걸 신고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데
아마 남들이 말하기를 가족을 고생시킬만한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무능력한 가장이라고 말할 때 칭찬과 찬사가 지나간 뒤의
허전한 궁핍에서 상쾌할 수 있을 멘틀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거저 얻은 돈이라 일부는 불우 이웃을 돕거나 자선 단체에 기부할 수도 있는데
이런 나를 남이 알아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내 돈이 아니라지만 내가 겪은 갈등은 공짜가 아닌데 라며
섭섭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뉴스에서 나는 잘 모르며 위에서 하라는 대로 했다고 하거나
나는 몸통을 빨아먹고 기생하던 깃털이라던지 ,
내가 죄가 있다면 현직을 걸고라도 진실을 고백한다고 항변 하지만
이런 익숙한 형태의 당당함에 너무 질린탓인지
사람들의 체온은 예전처럼 뜨겁게 남을 믿지 못하고 차가워져 가고
던져진 각각의 체온은 지구를 덥히고 있는지 모른다.
이렇듯 인간은 타인은커녕 자신조차도 알기 힘든 존재이기 때문인데
얼버무려서 인간은 원래 태생이 악한 존재라고 쉽게 지적인人 듯 말하면
쉽겠지만 헌신적인 우리 어머니들을 보면 그게 어머니의 운명이라고 우습게 말하는 것처럼
(밥주걱으로 흥부 뺨 때리듯 때리고 싶은)지극하게 수긍하기는 힘들다.
신이 인간을 관찰만 하고 알기만 한다면 신일까?
통찰력 있는 신이 나약한 인간이 언제까지나 당당하고 떳떳하지 못하고
복합적인 감정의 처리에 지쳐 무너질 것도 알터인데 우리는 신의 개입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삶이 지나간 자들의 회칠한 벽이 보기 불편하다는건,
일천배를 하며 땀을 쏟아내도 사라지지않는 끈적함은 지난 여름에 내가 한일을
누군가는 용서 할수 없어서 아닐까....
(에이 돈도 안되는 웃자고한 농담인데 그렇게 진중하게 받아 들이시기는^^
비판을 위한 비판의 글은 너무도 쉽게 써지는 탓에 실수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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