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아노카페

2018.03.25

서울 종로구 평창6길 71 (우)03003지번평창동 444-1어제 3/24일부터 다시 오픈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가로운 봄 햇살을 즐기고 있었고오픈한지 하루여서 인지 이곳 직원들도 추차  하지도 못한다는 입구의 기도원의 불법주차 신고는 아직 없습니다. 

                         사진 좌측 맨 앞 부분 맞은편이 기도원입니다.  길은 좁고 이 카페를 찿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민원이 많다는 종로 구청의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니 교회 탑이 있는데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알고 있는듯 합니다. 

어린이는 오지 못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입구의 문은 옆으로 돌리는것이 아니라 당기면 열리는데 번호키까지 있고  밀고 옆으로 돌려도 열리지 않아 애먹었습니다. 

가격은 비싼듯한데 주변 경치를 보고 다리를 뻗고 마실수도 있는 공간이 있어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나설때도  만족도가 좋습니다. 

강릉커피거리의 요트장 건물에 있는 카페의 모습처럼 무얼 하던 자유로운게 이게 진짜 카페의 모습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초에 불을 붙일 시간은 아닌데 왕비를 위하여 무심결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는  커피가 나왔다는 진동이 울리자 마자 커피를 들고 위로 올라갑니다. 불도 끄지않은체로...  지금 생각났습니다

손재봉틀 이후에 나온 발판 재봉틀 입니다. 

  이곳은 공연하는곳인듯 .

  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손을 꼭 잡아 달라면서 하필이면 톱위에 그런 글을 썼는지요?

   윗쪽은 아직 통제구역으로 남아있습니다. 

   

 



































   돌담과 사진이 붙어 있는 아래는 흡연실 입니다. 

    다리 건너의 장소는 발을 뻗고 등을 기대어 마실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인조 잔듸라 고여 있는 물이 썪었는지  간혹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작은 형제봉입니다.    평창동 입구에서는 보현봉이 나중으로 보이는 위치 이고 형제봉 옆 우측 능선은 북악 스카이 웨이 입니다. 오래전에 발로 뛰는 북한산 지도를 만든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