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이야기 -/휴식이 있는 공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klcyoh 2018. 3. 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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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서울에서 외곽순한도로를 타고 송추 IC에서 내리는길이 가장 교통이 좋으며 빠릅니다. 

       (본인 네비걸의 말대로 자유로로 해서 많은 도로를 옮겨타며 파주로해서 광탄으로 해서 왔더니 여기이더라 했습니다. )

전시 시간: 화요일-일요일(오전 10시-오후6시)

입장료:5천원(할인없냐고 문의하니 양주시민만 50%할인이라고합니다.)

주변 볼거리: 마장 저수지의 출렁다리-기산저수지-설경이 좋은길-커피볶는집-장흥조각 레지던스를 거쳐 왔는데

     장흥자생수목원과,권율장군묘,청암미녹 박물간가나아트파크,나전칠기체험관등이 한곳에 모여 있는곳입니다. 

    미술관은 넓고 아름다운데다 전경이 좋은 캠핑장까지있어 가족 나들이로 딱인 곳입니다.

    몇번 지나가기만 했던곳인데 교통 혼잡이 제법이었던게 기억납니다.   


     버스 정류장조차 멋스럽습니다. 

    미술관 입구 현관인데 무심결에 천장을 바라보고 놀랐습니다.

   감동을 줄만한 적당한 크기에 거울까지 달려 사진을찍어봅니다. 



   오호 이렇게 자연과 어우러진 넓은 풍경은 호암 미술관에서나 보았습니다. 돌탑에 트리장식이 감겨있는것으로 보아 저녁에도 볼만하겠습니다. 

  안복진-가족

                     김성용-소통을 위한기념비

   








   맑은 개울을 건너는 풍경이 좋은 다리입니다. 여름 아이들과 함께오면 정말 쉬기 좋은 곳이라는걸 알겠습니다. 

  아~~ 저끝은 어디서 들어오는 곳인지 모르는데 애써 가보니 주차장 이더이다. 


                



              162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1층전시관으로 

              제3회 드로잉과 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었으며 

              전시기간은 2월13일부터 ~4워8일까지 입니다. 


                     전시관 창을 통해서 보이는 커다란 작품으로 담박에 마음을 끕니다. 

                       2018.03.17 토요일 오후2~4시 지하 1층 강의실에서 미술평론가 김성호씨의 특강이 있습니다. 

                       선착순50명으로 woosijin@korea.kr로 특강신청 이름 , 연락처, 간략 주소를 보내면 됩니다. 

                      프로방스에서 보았던 흰색에 흰색 작품으로 눈길을 잡습니다. 


    작품이 너무 많은것도 관람에 방해가 되지만 작품 자체의 디스플레이도 예술이 되는 풍경입니다. 



 달과 내가 어느것이 더무겁다는게 의미 없는공간에서 균형의 평온함을 누리고 잇는 풍경입니다. 





                      에술로 가득한 고요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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